인구감소지역 과반은 'INTP'…지역특성 MBTI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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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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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89곳의 절반 이상은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갖고 전통 가치를 중시하는 특징을 지닌 'INTP' 유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와 건축공간연구원은 23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역특성MBTI'분석 결과를 인구감소지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지역특성MBTI'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성격 유형 검사인MBTI를 본떠 만든 제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41871?rc=N&ntype=RANKING
ㅋㅋㅋㅋ진짜 별 걸 다 세금써서 조사하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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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Ade님의 댓글
흐으으으으음... 그냥 보수-진보로 퉁쳐서 지역 정서를 표현하는 것 보다는 16개의 세분화된 특성으로 나타내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2^10 으로 세분화 되는 지표를 런칭하는 것도...)
Beambob님의 댓글
INFP 입니다 MBTI 꽤 합리적인 부분도 있고 많은 부분 수긍합니다
그래도 이건 염병 맞습니다
그래도 이건 염병 맞습니다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Tumbler99님에게 답글
mbti를 거늬누님 전공분야인 미신에 비교하는건 그래도 너무합니다 ㅠㅠ
Cornerback님의 댓글
이루얀님의 댓글
MBTI를 공공기관에서 운운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 다 떠나서 전통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INTP이요..? 애초에 인구감소랑 전통가치 중요시하는 게 뭔 상관관계죠? 게다가 인팁이 전통가치요..?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던 인팁이 겁나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