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서 유해진의 정치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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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근 시작한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유해진 배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첫 게스트가 임영웅이면 다음 게스트는 바이든 대통령 쯤 되어야 하는 것 아니야?'
보통 이 경우 우리나라 대통령을 언급하는 것이 통상적인데 유해진 배우는 그렇게 하지 않고 외국 대통령을 언급하네요. 그냥 우연이었을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대통령 이름을 언급하는 것이 싫었을까요?
제 글에 많은 분들이 당혹스럽다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해명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유해진 배우의 정치 성향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 별 생각 없이 한 농담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이 국민 지지도가 매우 낮고 다수 국민들에게 혐오의 대상이어서 언급을 꺼린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유해진 배우의 정치발언이라는 제목이 그러한 오해를 부른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의 모든 언행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모두 정치적으로 구성되고 해석된다는 의미에서 그러한 제목을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유해진 배우의 정치(?)발언'이라고 했으면 오해가 좀 덜하지 않았을 까 생각됩니다.
2. 저는 유해진 배우의 정치성향을 모릅니다. 다만 그를 평균적인 중도성향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직 대통령의 국민적 지지도가 높았다면 미국 대통령이 아닌 우리나라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현직 대통령이 중도를 포함한 광범위한 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죠.
3. 요세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연예인들이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어떨까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4. 제목이 오해를 부른 것 같지만 댓글의 정황을 살리기 위해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저는 정치발언이라길래 누구 지지한다 이런말이라도 한지 알았어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미국 대통령이면 인지도면에서 세계구급 넘버원이니 국내 넘버원 > 세계 넘버원 이런 흐름같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너무 심취하진 마세요
concept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vaccine님의 댓글
시청률 떡락하죠.
그냥 더 유명한 사람을 이름 떠올린게 바이든일 뿐이죠^^
정치색은 0그램 ….21그램 아닙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백장미님의 댓글
concept님의 댓글
1. 저는 유해진 배우의 정치 성향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 별 생각 없이 한 농담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이 국민 지지도가 매우 낮고 다수 국민들에게 혐오의 대상이어서 언급을 꺼린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유해진 배우의 정치발언이라는 제목이 그러한 오해를 부른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의 모든 언행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모두 정치적으로 구성되고 해석된다는 의미에서 그러한 제목을 달았는데 생각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유해진 배우의 정치(?)발언'이라고 했으면 오해가 좀 덜하지 않았을 까 생각됩니다.
2. 저는 유해진 배우의 정치성향을 모릅니다. 다만 그를 평균적인 중도성향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직 대통령의 국민적 지지도가 높았다면 미국 대통령이 아닌 우리나라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현직 대통령이 중도를 포함한 광범위한 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죠.
3. 요세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연예인들이 정치적 견해를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어떨까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4. 제목이 오해를 부른 것 같지만 댓글의 정황을 살리기 위해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겠습니다.
나와함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