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스트 (61.♡.7.234)
2024년 4월 10일 PM 10:45
결과는 100프로 다 까봐야 아는 것이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을 봤을때 '녹색정의당'은 의원 1명도 없는 원외정당은 확정이나 마찬가지고, 2프로의 득표도 못 얻어서 해산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지역구는 민주당을 찍어도 비례는 당시 노동당을 찍어달라고 읍소하였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찍어줬죠. 보란듯이 등에 칼을 꽂았는데.. 아직도 진보당, 정의당, 민노당 하면 이를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 시대의 '노동자'를 위한 당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자리 위기에 처해있네요. 그런데 재밌게도 그 자리를 차지할 새로운 정당이 바로 지금 태동하고 있네요. 바로 조국혁신당입니다.
물론 더민주와 더민주 연합에 전 정의당 출신 분들이 꽤 있긴하지만.. 당의 정통성이나 선명성을 생각하면 '진보'라고 하기엔 어렵죠. 민주당은 늘 보수였죠. 그저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보수'로 참칭할 뿐, 그러면서 빼앗긴게 보수의 이름이었는데.. 이제 되찾을 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보수가 어디인지를 다시 보여주고, 그 품격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조국 대표도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이 있는 분인것으로 알고 있어서.. 지금은 양 당이 힘을 합쳐서 큰일을 함께 하는데 집중해야겠지만, 그 이후에는 적절하게 포지셔닝 하여 원히트원더 하는 당이 아닌 제대로된 '스마트하고 유능한 진보'로서 조국혁신당(왠지 당 이름도 바꿔야할거 같기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민주당도 이제 내부 총질할 수박들 많이 덜어냈죠. 완전하진 못한다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난 수박들은 거의 다 정리 했는데.. 이제는 테클 거는거 없이 쭉 앞만 보고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은 어영부영 뭉게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다고 정했으면 무라도 썰어서 결과를 보여주는걸 원합니다. 그걸 하라고 뽑은거구요. 그러니 국민의 선택을 믿고 파죽지세로 밀어붙였으면 좋겠습니다.
;ㅁ; 내일 결과를 위해서 조금 일찍 자리에 눕기전에.. 작은 바람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너무 걱정들 하지마세요. 간절함이 걱정으로 돌아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일단은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미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그리고 전문가의 말을 믿고 좀 더 차분히 기다려보자구요.
오늘 200석도 200석인데.. 주진우 기자가 오자마자 터트린 '자유마을'이 좀 충격적이네요. 이것도 파서 터트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댓글 (5)
- 플
플라스틱카드
24.04.10 · 39.♡.15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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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루룩
24.04.10 · 123.♡.89.58
더 잘해내것 같습니다.. 든든함이 있어요!! -
후후로다이버
24.04.10 · 114.♡.244.103
국힘이 보수의 이름을 더럽혔듯이 정의당 같은 잡것들이 진보의 이름을 더럽힌 것도 있어서, 꽤 시간이 걸릴 거 같긴 해요. -
조조국수호이
24.04.10 · 121.♡.194.167
정의당이 멍청한게 사실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 포지션으로 갔으면 저게 내거죠.
바보들 민주당2중대 소리 듣기 싫다는 핑계로 국힘2중대 행동을 하니
당연한 결과죠. -
파파놀
24.04.10 · 221.♡.238.26
맞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꿀잠 주무시길~~(꿈에서 220석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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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진보 타이틀은 조국당도 좋고! 진보당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