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진급 논쟁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3 15:55
본문
앙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안됩니다님의 댓글
저기 사고 안 나는거 B가 다 땜빵하고 있는 상황일 겁니다. 직원은 유형별로 있는게 맞지만 일단 B로 채우고 나머지 유형을 채워야 합니다. (걍 가는 횟수에 따라 다르겠네요)
꿀복숭아님의 댓글
대부분 A가 진급하는 것 같습니다.
저런 타입의 사람들이 직속 말고 더 윗급 상사나 인사권자들한테 이쁨받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리고 B는 다른 회사로 이직...
결국 남은 C 가 A가 싸놓은 똥 치우느라 죽어나고 인정은 못 받는 경우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저런 타입의 사람들이 직속 말고 더 윗급 상사나 인사권자들한테 이쁨받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그리고 B는 다른 회사로 이직...
결국 남은 C 가 A가 싸놓은 똥 치우느라 죽어나고 인정은 못 받는 경우가 생길 것 같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B 가 낫지 싶은데요. B에다 책임감이라는거좀 올려주면 괜찮아 질거같습니다.
C면 좋은데 C의 아웃풋이 나쁜게 좀 걸리는군요.
C면 좋은데 C의 아웃풋이 나쁜게 좀 걸리는군요.
plaintext님의 댓글
저는 근무시간내 처리 능력으로 B 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해야될일만 잘하면 됩니다
괜히 야근 만들면 다른 사람이 힘들어져요
불가피한 야근이야 어쩌겠냐만
기본적으로는 근무시간 내에 딱 끝내는게
안정적이죠 ㅎㅎ
다시 읽어보니 못해도 퇴근이네요 ㅋㅋ
그럼 A가 낫긴 하네요..ㅋ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해야될일만 잘하면 됩니다
괜히 야근 만들면 다른 사람이 힘들어져요
불가피한 야근이야 어쩌겠냐만
기본적으로는 근무시간 내에 딱 끝내는게
안정적이죠 ㅎㅎ
다시 읽어보니 못해도 퇴근이네요 ㅋㅋ
그럼 A가 낫긴 하네요..ㅋ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plaintext님에게 답글
일많아서 야근 필요할때도 웬만하면 6시안에 마친다는건
이미 다른 사람들 야근하는 수준의 몫을 한다는 뜻 아닙니까?
날밤까서 개발해봐야 다음날 컨디션 개판나서 실제 효율은 기대할 수 없죠.
이미 다른 사람들 야근하는 수준의 몫을 한다는 뜻 아닙니까?
날밤까서 개발해봐야 다음날 컨디션 개판나서 실제 효율은 기대할 수 없죠.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넹 저도 가능한 정해진 일정 내에서는
꾸준한 체력,멘탈 관리를 위해서
규칙적 근무를 추천합니다 ㅎㅎ
소시적 회사선배들 맨날 낮에는 놀고
저녁먹고 놀다가 9시 부터 일하고
늦게 들어가고 핑계로 지각하는거에
아주 비효율적인걸 느끼다보니
저도 팀원들도 컨디션이 모든것이다라는
주장을 쭈욱 펼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꾸준한 체력,멘탈 관리를 위해서
규칙적 근무를 추천합니다 ㅎㅎ
소시적 회사선배들 맨날 낮에는 놀고
저녁먹고 놀다가 9시 부터 일하고
늦게 들어가고 핑계로 지각하는거에
아주 비효율적인걸 느끼다보니
저도 팀원들도 컨디션이 모든것이다라는
주장을 쭈욱 펼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세상밖으로님의 댓글
B 올려야지 하다가...일은 잘하는데 안되도 퇴근한다에서 막혔습니다.
일단 도망칩니다..
일단 도망칩니다..
ERASER83님의 댓글
일단 b를 올리고 a랑 팀업이 되야죠
a만올려서 혼자 결정할포지션이 되면 사고 겁나터지겠죠 위에도 있지만 b가 아마 두명똥산거 다치우고있을껍니다.
a만올려서 혼자 결정할포지션이 되면 사고 겁나터지겠죠 위에도 있지만 b가 아마 두명똥산거 다치우고있을껍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A 설명에 아웃풋이 B,C 와 다르지 않다고 적고,
C 설명에 아웃풋이 5%정도 떨어진다고 적으면... 모순적 설명 아닌가요 ㅋ
그럼 A,B가 아웃풋이 C보다는 5% 좋다는 건데.. 뭐 5% 정도면 큰 차이는 아니죠.
암튼 제가 인사권자라면 C할 것 같아요. 조직관리측면에서;
C 설명에 아웃풋이 5%정도 떨어진다고 적으면... 모순적 설명 아닌가요 ㅋ
그럼 A,B가 아웃풋이 C보다는 5% 좋다는 건데.. 뭐 5% 정도면 큰 차이는 아니죠.
암튼 제가 인사권자라면 C할 것 같아요. 조직관리측면에서;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제일 나쁘다고 하고 5%라고 하면 좀 모순적인 느낌입니다. 5%정도 차이는 사실상 오차범위라고 해도 무방한데
아우님님의 댓글
-_-; 그래봤자 대리인데???
연봉올리는것이라면 모를까요?
과장 이상 간부를 뽑는거라면 리더쉽이 문제겠지만,
그 이하면 무조건 B 입니다.
연봉올리는것이라면 모를까요?
과장 이상 간부를 뽑는거라면 리더쉽이 문제겠지만,
그 이하면 무조건 B 입니다.
심이님의 댓글
저는 B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B 같은 사람이랑 일 한 적 있는데.
여친이랑 헤어지거나 결혼하면 능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B 같은 사람이랑 일 한 적 있는데.
여친이랑 헤어지거나 결혼하면 능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룩키님의 댓글
경험상 글만 보고 판단하자면 C가 제일 위험한 유형으로 보입니다. 권한이 주어지면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는 타입이죠.
mtrz님의 댓글
커버 가능한 수준의 차이라면 도토리 키재기란 소린데
소처럼 일하는 사람을 우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은 일종의 시그널입니다.
너네도 소처럼 일해야 대우받는다 이런 신호를
줘야한다는 거죠.
더구나 대리급이면 특별히 직무에서 차이가 나질 않으니까요.
실력우선주의, 성과우선주의 같은게 통하려면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 성과가 있어야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장기적으로 결국 성실함이 이긴다 봅니다. 또 회사 입장으로 보면 충성심(?)도 매우 중요한 문제기도 할 것이고요.
소처럼 일하는 사람을 우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은 일종의 시그널입니다.
너네도 소처럼 일해야 대우받는다 이런 신호를
줘야한다는 거죠.
더구나 대리급이면 특별히 직무에서 차이가 나질 않으니까요.
실력우선주의, 성과우선주의 같은게 통하려면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 성과가 있어야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다면 장기적으로 결국 성실함이 이긴다 봅니다. 또 회사 입장으로 보면 충성심(?)도 매우 중요한 문제기도 할 것이고요.
고상무님의 댓글
전 A입니다. 제 경험에서 비슷한 류의 사람들을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글로만 이해하고 적었고 지극히 제 의견입니다. 
A류는 거의 없었고, B, C류는 더러 있었습니다.
C류가 가장 오래 근속했지만 제 바람은 아니었습니다. ;;;
> 아웃풋이 3명이 차이가 없음. 다만, C가 제일 안 좋음
> A: 창의력, 자기계발함
> B: 근무 시간 내 업무 수행 되도록 완료하지만 무관하게 칼퇴함
> C: 회사에 관심 많고 자발적 야근
본문에도 있듯이 창의력은 근속기간(경력)과 별개입니다. 전문 지식이 향상되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언젠가는 바닥이 드러나죠. 1년이면 끝납니다. 그러므로 A의 창의력은 높이 사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해결책이 나오고 X같은 일도 일어난다는 것은 다양한 업무 경험을 뜻하므로 문제해결능력이 훈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는 맡은 업무는 수행하겠지만 자발적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게 단점입니다. 연구직이므로 필요한 요건입니다.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준수해야 하지만 업무 특성상 야근도 있고 잔업도 있을 텐데 무조건 칼퇴를 고집한다면 팀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C는 회사에 관심도 많고 자발적 야근도 하고 글로 보면 아주 성실한 사람인 것 같은데 아웃풋이 나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ㅠㅠ) 일=실적이고 A, B가 C를 커버치고 있다면 이 사람은 좀 더 훈련해야 합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없을 겁니다. 승진은 절대적 시간에서 뛰어난 사람이 해야 하기 때문이죠.
* 전문지식,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A류는 거의 없었고, B, C류는 더러 있었습니다.
C류가 가장 오래 근속했지만 제 바람은 아니었습니다. ;;;
> 아웃풋이 3명이 차이가 없음. 다만, C가 제일 안 좋음
> A: 창의력, 자기계발함
> B: 근무 시간 내 업무 수행 되도록 완료하지만 무관하게 칼퇴함
> C: 회사에 관심 많고 자발적 야근
본문에도 있듯이 창의력은 근속기간(경력)과 별개입니다. 전문 지식이 향상되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언젠가는 바닥이 드러나죠. 1년이면 끝납니다. 그러므로 A의 창의력은 높이 사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해결책이 나오고 X같은 일도 일어난다는 것은 다양한 업무 경험을 뜻하므로 문제해결능력이 훈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는 맡은 업무는 수행하겠지만 자발적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게 단점입니다. 연구직이므로 필요한 요건입니다.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준수해야 하지만 업무 특성상 야근도 있고 잔업도 있을 텐데 무조건 칼퇴를 고집한다면 팀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C는 회사에 관심도 많고 자발적 야근도 하고 글로 보면 아주 성실한 사람인 것 같은데 아웃풋이 나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ㅠㅠ) 일=실적이고 A, B가 C를 커버치고 있다면 이 사람은 좀 더 훈련해야 합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없을 겁니다. 승진은 절대적 시간에서 뛰어난 사람이 해야 하기 때문이죠.
* 전문지식,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괴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