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콘크리트 속에 시체가…알고보니 16년 전 세입자가 살해한 동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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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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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09231001001
A씨는 2008년 10월 10일 거제 주거지에서 연인관계 B씨(당시 30대)와 다투던 중 둔기로 B씨의 머리와 얼굴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숨지자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 원룸형 오피스텔 옥탑방 주거지 옆 야외 베란다로 옮긴 후 벽돌(가로 39㎝, 세로 70㎝, 높이 29㎝)을 쌓고 시멘트를 부어 은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범행은 올해 8월쯤 누수공사를 하려고 콘크리트 구조물 파쇄작업 중 사체가 담긴 여행용 가방을 보수공사업체 관계자가 발견하면서 16년 만에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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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어어어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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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근데 이미 그 전에도 살인 공소시효는 25년인가 그럴거에요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2007년 개정으로 25년으로 늘어났고 16년전 사건이면 25년이네요
kmaster님의 댓글
집주인하고 공사인부 트라우마가 장난 아닐듯 하네요 ㄷㄷㄷ
아랫집 누수된 물은......
아랫집 누수된 물은......
Blue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