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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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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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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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혹시 무바라크 정권에 대한 폭동 때 말씀이신가요?
저도 당시 대학 졸업 기념으로 비행기 예매까지 완료했다가 출국 3일전에 무료취소했었어요.ㅎㅎ
저도 당시 대학 졸업 기념으로 비행기 예매까지 완료했다가 출국 3일전에 무료취소했었어요.ㅎㅎ
그림자군주님의 댓글
어휴 저도 10년전에 출장으로 갔었는데 똑똑히 기억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피라미드 입구로 가는 길목에 로타리를 지나는 중에 알 수 없는 사람이 조수석에 타서 기사를 싸우던 모습 생생히 기억합니다.
모가디슈가 오버랩 되는 느낌 ㄷㄷㄷ
그리고 낙타똥이 정말 많았던... ㅠㅠ
피라미드 입구로 가는 길목에 로타리를 지나는 중에 알 수 없는 사람이 조수석에 타서 기사를 싸우던 모습 생생히 기억합니다.
모가디슈가 오버랩 되는 느낌 ㄷㄷㄷ
그리고 낙타똥이 정말 많았던... ㅠㅠ
바라군님의 댓글
기자 피라미드 바로 앞 메리어트호텔에 우리나라 독립을 처음 언급한 카이로선언 기념비가 있다고 하네요.
오로라와 피라미드 보는게 꿈이긴 한데, 은퇴하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오로라와 피라미드 보는게 꿈이긴 한데, 은퇴하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바라군님에게 답글
피라미드를 가슴가득 품에 안고 다녀왔는데, 그 이상을 얻어왔습니다.
카이로선언이 있던 그 광장을 걸어봤는데.. 가슴이 웅장했었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ㅎㅎ
카이로선언이 있던 그 광장을 걸어봤는데.. 가슴이 웅장했었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ㅎㅎ
jinnjune님의 댓글의 댓글
@바라군님에게 답글
저녁 8시30분에 무슨 라이트쇼(?) 같은 거 한다는데… 혹시나 기회되셔도 보지마시길 ㅎㅎ
가성비가 너무 엉망진창 ㅎㅎ
가성비가 너무 엉망진창 ㅎㅎ
Chemchem93님의 댓글
이집트는 호객행위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유튜브를 많이 봐서일까요? ㅎㅎ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Chemchem93님에게 답글
전 국민들이 호객행위를 위해 다가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작년에 곽민수 소장과 함께 가는 이집트여행 패키지 너무 부러웠습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저도 시간만 충분했으면 꼭 가보고 싶었네요 그 패키지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에굽민수 영상 저장 후 비행기에서 보면서 갔습니다..
알고서 보면 사원을 구경하는 재미가 두배입니다.
알고서 보면 사원을 구경하는 재미가 두배입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의 댓글
@MrSunday님에게 답글
예전에는 그냥 좀 오래된 돌무더기들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오래전에도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살아갔던 흔적이 지금까지 꽤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이라는걸 알게되니까 꼭 직접 보고싶더라고요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맛있는이웃님에게 답글
치안은 유럽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슬람애들은 종교적으로 남의 것을 훔치거나 직접 터치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쪽에서 두려움은 완전히 덜어버리셔도 좋습니다.
이슬람애들은 종교적으로 남의 것을 훔치거나 직접 터치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쪽에서 두려움은 완전히 덜어버리셔도 좋습니다.
와싸다님의 댓글
아직도 호객행위 엄청나죠? ㅎ 하긴 그리스로마시절에도 호객행위 했다니까요. 아스완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아부심벨까지 갈때 사막 엄청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계절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저는 정말 더워서 고생했거든요.ㅠ
저는 정말 더워서 고생했거든요.ㅠ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THXULTRA님에게 답글
이집트분들이 왠만한 동남아 분들보다 영어를 훨씬 잘 합니다. 발음도 좋구요 :)
생각 이상으로 편하게 의사소통하고 왔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편하게 의사소통하고 왔습니다.
THXULTRA님의 댓글의 댓글
@MrSunday님에게 답글
오오 그렇군요! 그렇다면 담에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아는오빠야님의 댓글
20년 전에 출장 다녀왔어요. ^^
카이로 - 룩소 넘나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카이로 - 룩소 넘나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아는오빠야님에게 답글
20년전엔 또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합니다.
그땐 현지인과 관광객 입장료 차이도 없었을때였죠?
그땐 현지인과 관광객 입장료 차이도 없었을때였죠?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피라미드 보고서는 우와...했는데...스핑크스는 보고서...급 실망 하지 않으셨습니까? 영화에서는 겁나 큰줄 알았는데...걍 건물 1층짜리 구멍가게 2~3개만한 사이즈 -ㅅ-;;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털세상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뒤에 피라미드에 비해선 크기가 작죠ㅎㅎ
과거엔 스핑크스가 1개 더 있었다. 라는 썰도 있어 저는 재밌는 스토리들 위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과거엔 스핑크스가 1개 더 있었다. 라는 썰도 있어 저는 재밌는 스토리들 위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마에스뜨로님의 댓글
페라리 많이 타셨나요? 호객에 피곤했지만 그걸 아득히 넘어서는 감동을 받고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ㅎㅎ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마에스뜨로님에게 답글
에드푸 템플 들어갈때만 한번 탔습니다. ㅎㅎ
저도 같은 느낌 받고 왔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느낌 받고 왔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jinnjune님의 댓글
저도 오늘 카이로에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정말정말 더웠고 쉽지 않은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어쩌면 저랑 알게 모르게 지나쳤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문화 유적은 정말 웅장하고 좋았지만 … 그놈의 “원달러”(호객) ㅎㅎ 그리고 마치 매드맥스를 연상케하는 카이로 시내의 차들 … 건물들…
여튼 재밌는 여행이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쯤 와볼만한 곳입니다.
정말정말 더웠고 쉽지 않은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어쩌면 저랑 알게 모르게 지나쳤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문화 유적은 정말 웅장하고 좋았지만 … 그놈의 “원달러”(호객) ㅎㅎ 그리고 마치 매드맥스를 연상케하는 카이로 시내의 차들 … 건물들…
여튼 재밌는 여행이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쯤 와볼만한 곳입니다.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jinnjune님에게 답글
거리가 머니 오는것도 많이 피로한 일이었습니다.
조심히 돌아오세요. :)
조심히 돌아오세요. :)
온더로드님의 댓글
저는 8월에 가서 너무 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망고착즙쥬스는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온더로드님에게 답글
망고만큼은 동남아보다 맛있더라구요.
망고를 달고 다녔었는데.. 시장에서 생망고 두통(한화로 2400원^^) 사서 까먹은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ㅎㅎ
망고를 달고 다녔었는데.. 시장에서 생망고 두통(한화로 2400원^^) 사서 까먹은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ㅎㅎ
SaveMyanmar님의 댓글
이집트는 여러모로 나라 자체가 막장수준인것 같더라고요ㅠ
피라미드때문에 혹하다가도 여행유튜브보면 뭐 이렇게 나라가 엉망진창인가 싶어서 가고싶은 마음이 훅떨어지고 반복이네요ㅎㅎ
피라미드때문에 혹하다가도 여행유튜브보면 뭐 이렇게 나라가 엉망진창인가 싶어서 가고싶은 마음이 훅떨어지고 반복이네요ㅎㅎ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SaveMyanmar님에게 답글
나름 군사력 세계 13위에 그동네에선 꽤 잘나가는 편이라 막장까진 아닙니다 ㅎ..
가보면 피라미드도 정말 좋지만 그 이상의 엄청난 것들이 기다리실 겁니다...ㅎㅎㅎ
가보면 피라미드도 정말 좋지만 그 이상의 엄청난 것들이 기다리실 겁니다...ㅎㅎㅎ
goldlabel님의 댓글
사진만 보면 가고 싶은데...
인도 만큼 호객이 심하다고 하던데... 여행은 편히 하셨나요?
인도 만큼 호객이 심하다고 하던데... 여행은 편히 하셨나요?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goldlabel님에게 답글
인도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객이 매우 심한편입니다.
한 3일이면 단련되고.. 숙소는 정말 편했습니다. 잘 쉬고 빡시게 다녔습니다.
한 3일이면 단련되고.. 숙소는 정말 편했습니다. 잘 쉬고 빡시게 다녔습니다.
cvdf96님의 댓글
7월에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호객행위는 인도에서 단련되어서 그런지 최악은 아니더라구요
피라미드안이 너무 덥고 습하고 좁고 볼게없어서 추가비용내고 들어간게 아직도 후회됩니다 ㅠ
피라미드안이 너무 덥고 습하고 좁고 볼게없어서 추가비용내고 들어간게 아직도 후회됩니다 ㅠ
MrSunday님의 댓글의 댓글
@cvdf96님에게 답글
ㅎㅎ 거긴.. 들어가본 경험 자체에 의의를 두면 좋은 것 같습니다.
공중곡예사님의 댓글
아들램 둘이 최소한 자기 방어가 될 때 쯤(고딩??) 꼭 같이 여행하고 싶은 나라에요.
10년 쯤 남았네요 ㅎ
10년 쯤 남았네요 ㅎ
아스트라님의 댓글
폭동이 일어나서 못갔던 기억이 나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