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입맛엔 안락미는 극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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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피츠 106.♡.194.182
작성일 2024.09.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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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로운 거 시도 해드렸는데 말이죠 

타코만 좋으시데요 ㅎㅎ 


댓글 13 / 1 페이지

샤오룽바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오룽바오 (118.♡.66.42)
작성일 08:20
TMI일수도 있겠지만 이 안남미(안락미)가 최초로 우리에게 소개된 것은 1900년 조선왕조 때입니다.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되었죠.^^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1.♡.172.190)
작성일 08:22
찰진 밥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시죠.
저는 원래 고두밥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안남미도 괜찮더라고요.

니크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니크쿠 (221.♡.28.222)
작성일 08:26
볶음밥 해먹을때 안남미 좋더군요!! 근데 날린다고 와이프가 별루 좋아하지 않더군요.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12.♡.107.14)
작성일 08:28
@니크쿠님에게 답글 볶음밥은 안남미죠!!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08:26
안드시면 수향미 말구 쿠팡쌀을 사겠다고 협박(???)을 드립시당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121.♡.172.2)
작성일 08:27
어르신들은 찰기 있는 밥을 선호하시더라구요
전 수향미 향이 싫어서 별롭니다 ㅎ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08:46
아마도 통일벼 보다도 맛 없다고 하시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해외여행 한 1주일정도 빵으로 돌리면 그녀석도 감사하며 드실껍니다. (물론 그 전에 너는 왜 그따구로 식당을 찾아놨냐 하면서 등짝스메싱이 나왔을지도 모르지만요.)

빙산의일각님의 댓글

작성자 빙산의일각 (218.♡.50.212)
작성일 08:55
을지로네요..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9:00
볶음밥엔 안락미요..

조붕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붕이 (58.♡.123.226)
작성일 09:02
군필자들이 건빵 싫어라하는거랑 비슷한거로 이해합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09:04
저는 안남미 좋아요. 카레 같은거 먹을 때에는 더 좋더라구요.
저 타코도 맛있죠.;;;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211.♡.26.238)
작성일 11:38
안락미는 처음 들어보네요.
안남미를 부르는 말로는 알랑미까진 들어 봤는데
안락미는 진짜 처음 듣는데 새로운 거 하나 알아서 재밌네요.
인도 커리에 안남미 콤보 아주 좋아합니다~!!

꼼짝마라움직이면싼다님의 댓글

작성자 꼼짝마라움직이면싼다 (211.♡.146.253)
작성일 12:24
자작한 국물을 적셔먹어야 하는 요리에는 풀풀 날리는 쌀이 참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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