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220.♡.37.28)
2024년 9월 24일 AM 09:12 · 수정됨(10:40)
안귀령: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보궐선거 당선직후 세비 절반을 계속해서 명태균씨에게 건넸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김영선, 1억원 가까운 세비 절반 명태균에게, '공천 대가성' 여부
김어준:
이건 참 놀라운 뉴스네요. 국회의원 세비 절반을 그 지역의 정치컨설턴트(브로커)한테 줬다는 거잖아요.
명태균 "나하고 약속한 건 (세비의)1/2이야."

또 한편으로는,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씨의 관계가 이 사안의 핵심이 되서는 안되요.
이 뉴스도 물론 중요한데.
핵심은 명태균씨가 어떻게 이런 힘을 갖게 됐냐는 거거든요.
김영선 전 의원이 세비 절반을 준 것도 그 지역에서 아무도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을 줄 몰랐는데, 명태균씨의 활약으로 본인이 공천됐다고 인정해서 절반을 준 것으로 이해되는데. 그럼 명태균씨가 지역의 한 컨설턴트일 뿐인데, 여의도 용어로는 그냥 브로커인데, 무슨 힘이 있어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시키냐는거죠.
이 힘의 근원이 대통령 부인 아니냐?
이렇게 연결되는거란말이죠.
그러니까 두 사람의 관계는 대통령 부인의 힘을 입증하는 한 사례로 이해해야합니다.
관련글:
명태균: 후보자들에게 돈 받은 정황, 현역 의원에게 '가만있어. 주종관계' (클리앙 링크)
명태균 씨는김영선 전의원 외에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돈을 받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당시에도, 22년도 보궐에도 지속적으로 공천개입을 해 온 정황 | 비선실세 거니텅령
댓글 (6)
- 그
그녀는애교쟁이
24.09.24 · 223.♡.36.54
세비를 받았으면 누군가에게 또 상납했겠죠 -
Ddiynbetterlife
→ 그녀는애교쟁이 작성자
24.09.24 · 220.♡.37.28
네. 비선실세의 공천개입, 여론조사개입, 후보 현수막 홍보 개입, 세비 유용 어마어마하네요. - S
sdfsdfsdf
24.09.24 · 112.♡.119.26
아니 국회의원 공천 뒷거래 해주고 국회의원 월급 반을 뜯어간다?
이게 지금 21세기 민주국가에서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
GGesserit
24.09.24 · 125.♡.123.52
세비가 절반을 받았으면, 어쩌면 국회의원 보좌관, 비서 선발에도 관여했을 것 같네요. 그들도 역시 월급을 타니까요. ㅎㅎ -
HHENE
24.09.24 · 220.♡.77.89
돈이 목적이 아닌 것 같아요. '달달이, 딱 절반'이 더 중요한 의미로 보이는데... 일종의 '영역표시' 느낌이에요.
이 정부를 한단어로 표현하라면 '야만'보다 정확한 단어가 없어 보입니다. 대가리에서 따까리까지 그냥 '동물의 왕국'이네요. -
옐옐로우몽키
24.09.24 · 59.♡.162.197
추심회사인가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