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220.♡.37.28)
2024년 9월 24일 AM 10:07 · 수정됨(20:22)
김어준:
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이종호씨가 대통령부인하고 일주일에 36차례나 연락하던 사이다, 라는 단독이 있었죠.

안귀령:
이종호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인 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대표입니다. 1심과 2심 모두 유죄를 받은 주가조작 핵심인물이고요.
채수근 상병 수사외압 의혹에서도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삼부내일체크하고).
그동안 본인이 김건희 여사와 연락할 방법이 없다, 연락처를 모른다고 했거든요. 대통령실도 김건희 여사와 이종호씨는 오래전에 연락이 끊겼다고 한 바 있습니다.
김어준:
그런데 어제 JTBC 단독은, 두 사림이 일주일에 36차례 연락한 통신기록을 갖고있는거예요.
제가 이 보도를 주목한 이유는
첫째,
일주일에 36번 연락이면 얼마나 어마한 숫자입니까.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면 12시 song이 탄생하게 된 '통정매매' 기억하시죠?

이런 문자를 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이사와 증권사 작전세력간에 주고받은거예요.

그 직후에 김건희씨가 직전매도주문을 내요.
그런데 법정에서 뭐가 밝혀지지 않았냐면 (작전세력간의 저 문자는 나왔는데)
누가 김건희씨에게 매도하라고 연락했느냐.
저건 법원이 통정매매로 인정한겁니다.
근데 김건희씨가 블랙펄인베스트먼트의 누군가를 안다는 정황이 없었던 거예요. 지금 이게 나온겁니다.
이렇게 되면 김건희씨가 통정매매인 줄 알고서 통정매매를 한게 되는거 아니냐.
그러면 방조범 정도가 아니라 주가조작의 공범으로 기소될 수 있는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 녹취거든요.
두 번째,
언론사가 이 통신내역을 확보할 수 없어요. 통신내역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이 JTBC에 준거예요. 이런 통신내역은 기자나 개인이 확보할 수 없는겁니다.
권력의 그립이 풀리고있다. 봇물이 터질락 말락 하고 있다는 강력한 징후가 이 JTBC의 보도는. 예사롭지 않은 기사예요.
대통령 부인을 도이치 건으로 보내려고 하는 이들도 있는 겁니다 지금.
이런 통화기록을 입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곳에서.
댓글 (8)
-
Kkissing
24.09.24 · 121.♡.79.213
503의 재현이 조만간 일어나겠군요. 조중동이 제대로 통수칠때가 그 시작이겠구요. -
넘넘실이
24.09.24 · 124.♡.63.42
어제오늘 기분이 좋아질라고 하네요 ㅎㅎ - 둥
둥둥
24.09.24 · 211.♡.5.253
동등한 공범이 아니라 주모자, 선동자일수도요 -
기기립근
24.09.24 · 121.♡.138.7
저도 그 부분이 으응?이었어요. JTBC가 통화내역을 어떻게 확보했지? - 베
베이수맨
→ 기립근
24.09.24 · 218.♡.151.223
저도 가장 궁금한 점이였습니다. 아마도 검찰, 경찰, 대통령실, 감사원, 과방위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검찰이 가장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
Nnovi2
24.09.24 · 211.♡.144.11
비나이다 비나이다
조기대선 비나이다 -
보보수주의자
24.09.24 · 218.♡.42.109
역으로, 김건희가 저지른 죄 중에 저 주가조작이 가장 가볍다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더 정확히는, 집행유예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뜻이겠죠.
공천개입 등 국정농단으로 죄를 물으면 윤석렬까지 포함해서 정권이 무너지는데, 주가조작이라면 김건희만 솎아낼 수 있거든요. 물론 지금까지 검찰이 뒤를 봐줬기 때문에 피의자로서 수사는 적극적으로 받지 않았지만, 검찰이야 그런 것쯤은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그냥 뭉개버리면 되거든요. - 소
소소바라기
24.09.24 · 118.♡.10.24
역시 총수의 통찰력과 직관력 은 대단하네요. 어여 터뜨리세요 들. 망설이지말고. 그래야 니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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