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있으신분을 첨으로 경험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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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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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와있는데,,,, 갑자기 으왁, 호우 이런 소리가 엄청 크게 울리는거예요
깜짝놀라서 주변을 보니 한커플이 장난치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계속 나길래 누군가 봤더니
한여자분이 내는 소리였습니다 호우할때는 여자목소리로 으왁 할때는 남자 목소리처럼 내시더라구요
큰 카페라서 전고가 높은데 큰소리로 하니 울림이 상당하네요
그래서 주변에 사람들이 자리를 다들 옮기시네요
그냥 예쁜 평범한 여대생 같아 보이는데 안타갑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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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음...들어쳐먹지를 않았군요...피해의식에 쩌들어있었구요...개인적인 경험으로인한 불쾌함과 피해를 많이 느끼셨던것 같은데요, 다수에 대한 부정적인 말씀을 하실때에는 발언을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원색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넘 그 당시 안좋았던 기억에.. 표현을 조절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넘 그 당시 안좋았던 기억에.. 표현을 조절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스타리아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그래도 이렇게 나오는 용기가 있으시니 이겨내시꺼라 맏습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
본인도 원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아마 미칠 맛일걸요
그래도 틱장애 하면 보통 생각하는 갑자기 쌍욕 샤우팅 보다는 그나마...나은 편이네요
그래도 틱장애 하면 보통 생각하는 갑자기 쌍욕 샤우팅 보다는 그나마...나은 편이네요
마이클잭슨님의 댓글
동생 중에 틱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는데 아주 성실하고 공부도 잘하고 멋진 동생이였습니다. 생각도 아주 바르구요. 그래서 오히려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오호라님의 댓글
같은 조에 틱 장애 있는 인간이 들어 왔는데..
피해의식에 쩌 들어 있어서 뭘 맞는 조언을 해줘도 들어 처먹지를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