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ST1은 판매가 시원찮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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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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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기 상용차로 꽤 기대를 많이 모았던 것 같은데,
월 200대도 안 팔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가격이 문제일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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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가격도 문제인데..
짐 싣는 구조를 보면 포터처럼 네모반듯하지 못하죠.
바닥이 낮아서 짐을 넣고 빼기 쉬운반면..
바퀴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짐을 싣기 애매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구조로 어떻게 개발을 ok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탑차처럼 되어 있어서 택배 차량 정도에나 쓸법한 좀 애매한 형태의 차량이죠.
짐 싣는 구조를 보면 포터처럼 네모반듯하지 못하죠.
바닥이 낮아서 짐을 넣고 빼기 쉬운반면..
바퀴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짐을 싣기 애매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구조로 어떻게 개발을 ok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탑차처럼 되어 있어서 택배 차량 정도에나 쓸법한 좀 애매한 형태의 차량이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저런 형태가 그나마 한정된 전고에서 내부공간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으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전고가 낮아서 어쩔 수 없었다 변명할 수 있는 부분이긴한데.. 저런 형태가 될거면 애초에 프로젝트 엎어야 했었다 봅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시장이 평가해주겠죠. 뭐.
내년에 나온다는 PV5, 7 시리즈는 바닥이 플랫하다 하니 기대볼 만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ST1의 플랫폼은 뭔가 전기차에 최적화 되지 않은, 기존 내연기관차의 플랫폼 형태가 남아있는것 같아요.
내년에 나온다는 PV5, 7 시리즈는 바닥이 플랫하다 하니 기대볼 만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ST1의 플랫폼은 뭔가 전기차에 최적화 되지 않은, 기존 내연기관차의 플랫폼 형태가 남아있는것 같아요.
포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