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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극장 단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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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용 121.♡.97.150
2024.09.24 16:43
81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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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걸린거 보니 1996년이네요~


단성사하면 장군의 아들만 기억나요


극장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ㅋ


오겡끼데쓰까(러브레터)가 마지막이었....ㄷㄷㄷ

댓글 11 / 1 페이지
보수주의자 (218.♡.42.109)
09.24 16:44
건너편 피카디리 앞도 좋았다고 옆자리 부장님께서 그러십니다...
시레비펜 (220.♡.207.14)
09.24 16:45
국도극장


아 아니에요
Beambob (118.♡.65.27)
09.24 16:45
저는 나홀로집에 1을 봤습니다
그때 달동네 살다 시내 처음와서 껌파는 할머니에게 껌을샀는데 500원을줬는데 거스름돈을 안줘서 매우 충격을 받았답니다
달려라쑈바 (59.♡.128.20)
09.24 16:50
와따시와 오뎅끼웠데스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09.24 16:51
전 대한극장에서 로보캅1을;;;;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09.24 16:52
장군의 아들 60만 들었다고 60만번째 관객한테 선물주고 그랬었다고 삼촌이 말씀해주시네요
風來人 (106.♡.129.123)
09.24 16:52
단성사 구건물 문닫기 직전에 툼레이더1 봤읍니다.
no_profile 케즘 (61.♡.97.143)
09.24 16:56


지금은 이렇죠~
매일 출근하는 길이다 보니 익숙하네요 ㅎ
몽키참취 (110.♡.132.132)
09.24 16:59
저는 신촌 녹색 극장이 생각나네요..ㅋㅋ
RanomA (59.♡.254.139)
09.24 17:06
사운드는 명보!!! 하면서 가던 때가 있었죠. 더 록이라든지 말이죠.
no_profile 훤칠한고구마 (1.♡.232.179)
09.24 18:33
피카디리 - 단성사 - 서울극장 - 국도극장 - 명보극장 - 스카라극장 - 대한극장
"개봉관"이라 불리던 서울의 주요 극장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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