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박문성 형님 국회 멘트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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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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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독은 수없이 노력을 해도 이름값이 없어서 프로팀 코치하나, 감독 하나 못해서....
노력을 해도 나는 감독 못하겠다. 라고 울분을 토했는데......
누구는 이름값 하나 있다고 국가대표 감독이 그냥 됩니다.
저는 오늘 여기 이 모습을 보면서..... 여기 회장을 포함 여기 있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상항파악도 못하는구나'
'정상적인 사회에서 저랬다면 ~ 어떻게 됐을까요????'
'정몽규 회장의 시대는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축구는 박문성 열사 ㅋㅋㅋㅋㅋ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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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축구판에 몸담고 있으려면 아무래도 협회 관계자나 축구인들의 눈치를 안 살필 수가 없는데
저렇게 말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뒤로 엄청나게 유무언의 압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렇게 말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뒤로 엄청나게 유무언의 압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둘둘아빠님의 댓글
나는 2002년 이후로 우리나라 축구가 드디어 선진화되는구나 순진하게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썩어문드러졌으니 도리어 더 후퇴했지 달수네 구독하러 가야겠다
블루지님의 댓글
딕션좋고, 템포좋고, 저 짧은시간에 메세지 다 때려넣어서 할얘기 다 했고
그와중에 격식만 따진게 아니라 쌍시옷만 안들어갔지 감정적인 표현은
TPO에 맞춰서 온갖 욕은 저인간들 뒷통수랑 면전에 다 해준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격식만 따진게 아니라 쌍시옷만 안들어갔지 감정적인 표현은
TPO에 맞춰서 온갖 욕은 저인간들 뒷통수랑 면전에 다 해준것 같습니다.
DdongleK님의 댓글
달수형.. 허구연 아재처럼 협회장 해서 협회 갈아 엎어주면 안되나요?? ㅠㅠ
물좀다오오님의 댓글
케이리그 중계도 박문성 위원님이 해설하면 좀 더 박진감 넘치고 재밌더라고요! 실제로 구장에서 뵀는데 눈빛 강렬하시고 팬서비스도 좋았습니다!
dew9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