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의 시원한 멘트.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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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2024.09.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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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가벼워서 좀 싫어했었는데 최근엔 호감입니다... ㅎ

승부조작사면 이야기도 굳입니다~


댓글 46 / 1 페이지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9.24 16:57
응원합니다 박문성!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09.24 16:58
축구 관련만 따지면 역대급으로 질러버린거 아닌가요?
장소는 국회 축구협회장 바로 앞에서 축구협회장 지적

compaction님의 댓글

작성자 compaction (121.♡.233.173)
작성일 09.24 17:00
형....그래도 밥은 먹고 살아야죠....ㅠㅠ 제가 다른건 못해도 유투브 구독 좋아요 할게요...ㅠ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09.24 17:00
달수네 유튜브에서는 걍 축구 좋아하는 옆집 아저씨 느낌으로 방송을 하지만, 저 양반도 축구 기자 생활 포함하면 저 바닥 구력이 엄청난 양반이지요. 레드재민 아재랑 같이 나갔으면 양쪽에서 더 날카로운 질의가 가능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Todak님의 댓글

작성자 Todak (118.♡.66.133)
작성일 09.24 17:01
권위주위와 비상식이 가득찬 곳에서 지켜야할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네요.ㅠ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9.24 17:01
팩폭 제대로네요 본업에 정말 충실하신, 전문가 분이네요

오또브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또브레 (203.♡.182.239)
작성일 09.24 17:01
용감함에 정말 박수를 안칠 수가 없네요.

777K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777KG (118.♡.85.71)
작성일 09.24 17:02
소신을 가지고 목소리 내오고 있는 박펠레님을 응원합니다~!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201.247)
작성일 09.24 17:03
저랑 생각이 일치합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57.249)
작성일 09.24 17:03
이런 용기가 현실 사회에서 결코 쉬운게 아님을 알기에 응원합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09.24 17:04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 사람 머리좋고 의리있고 정의감 있다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축구와 체육인으로 평생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저렇게 면전에서 맹폭을 하는 건 사실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체육인 감투 때문에 국회의원까지 된 임오경, 진종오는 정말 뭐잡고 반성해야 합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9.24 17:04
와... 이런 목소리를 내기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9.24 17:05
축구로 더 밥 못 먹어서 농구기자로 전직하신다면 환영합니다.

그리운거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리운거북이 (1.♡.165.28)
작성일 09.24 17:05
딕션이 훌륭해요. 머리에 팍팍 꽂히는군요.

Dimebag™님의 댓글

작성자 Dimebag™ (112.♡.32.228)
작성일 09.24 17:07

YNWA님의 댓글

작성자 YNWA (14.♡.106.163)
작성일 09.24 17:07
운동권 시절의 패기를 되찾은건지 정말 대단합니다. 저렇게 말하기 쉽지 않을 텐데요. 내일 뉴공이 기대됩니다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161)
작성일 09.24 17:11

상유캄삐로뽕님의 댓글

작성자 상유캄삐로뽕 (121.♡.48.188)
작성일 09.24 17:12
시원시원 하게 이야기 해주네요... 응원합니다 박문성 위원!!

잭토렌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9.24 17:13
저 발언들은 이미 예전부터 박문성 위원이 본인 유튜브나 출연한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얘기했던 부분인데, 정몽규 앞에서 홍명보 앞에서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네요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221.♡.213.96)
작성일 09.24 17:15
달수네라이브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요~ 유일하게 구독중인 축구 관련 채널입니다

오르내리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르내리락 (221.♡.50.141)
작성일 09.24 17:26
추천입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9.24 17:39
우와..말씀 정말 잘하시네요..응원합니다

Ortega님의 댓글

작성자 Ortega (210.♡.41.89)
작성일 09.24 17:39
근데요 몽규는 외국인 원했는데 그냥 전강위 국내파들 계속 푸시하니
못이긴척 들어준거 맞죠?
국내파 선임자체는 전강위가 괘씸하네요

맛김치님의 댓글

작성자 맛김치 (125.♡.186.94)
작성일 09.24 17:40
이 형님 만만하게 봤는데 무서운 분이셨군요 ㄷㄷ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09.24 17:42
달수네 라이브 화이팅!
응원합니다.
축구를 사랑하고 바른 말하고 정의를 지키는 박문성 위원!

알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별 (218.♡.97.5)
작성일 09.24 17:52
맞는 말을 너무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구독이라도 해야겠어요.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223.♡.176.1)
작성일 09.24 18:01
같은 바닥에서 저렇게 ‘까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제가 보는 축구 유투브 모두가 저렇게 까던데…
축협은… 명보는…
물러 나야죠~~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09.24 18:19
시원하네요~ 저런 소리 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칭찬합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06.♡.128.157)
작성일 09.24 18:24
하지만 비뀌지않고 박문성만 한번더ㅜ묻히겟죠

마놀린A님의 댓글

작성자 마놀린A (211.♡.34.132)
작성일 09.24 18:35
가벼운 사람은 저런 말 못합니다. 마음이 무겁고 단단한 사람만이 저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박펠레 응원합니다!

제나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나크 (183.♡.130.144)
작성일 09.24 19:04
오늘부터 문성이형입니다.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09.24 20:15
박문성씨 정말 대단하네요. 저 자리에서 저런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록몽님의 댓글

작성자 초록몽 (222.♡.148.73)
작성일 09.24 20:30
뭐, 달리 도와줄 건 없고 <달수네라이브> 가서 구독이나 누르고 와야겠네요.
그래도 달수네 있어서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되잖아요.
어쩌면 소신발언으로 달수네 채널이 더 흥할수도 있고...말이죠.
그러고 보면 유튜브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김어준 총수도 그렇고 권력 앞에서 쪼그라들일 없어서...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9.24 20:37

요거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거트 (49.♡.78.190)
작성일 09.24 21:03

형 최고다

유진앓이님의 댓글

작성자 유진앓이 (211.♡.200.89)
작성일 09.24 21:09
축구사랑 인정합니다.
쓰렉코비치 때문에(?) 손절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만큼은 인정이쥬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172.♡.95.40)
작성일 09.24 21:16
한준희 해설위원은 조용하군요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9.24 21:36
@kama21님에게 답글 현재 축구협회 부회장이니까요. 처음 박주호가 내부고발을 했을때 나머지 대다수의 위원들이 박주호를 법적으로 고발하려 했었고 이를 막아선 두 명 중에 한분이 한준희 부회장이었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감독 선임 사태는 한준희 부회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애초에 권한도 없는 일입니다.

kama2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140.♡.29.3)
작성일 09.27 16:27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권한은 없지만, 그래도 협회 부회장이면 관련해서 의견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성을 하든 문제없다 옹호를 하던지요.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09.24 21:22
엄청난 스피치군요. 정말 자기 밥줄을 걸고 얘기하네요. 👍

우주미아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미아 (218.♡.156.70)
작성일 09.24 21:40
매우 용감한 남자이군요..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210.♡.84.79)
작성일 09.24 22:16
달수 열사!

부산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아재 (49.♡.12.102)
작성일 09.24 22:25
와 자신의 인생을 걸지 않고서는 저렇게 말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최강최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최강 (211.♡.16.51)
작성일 09.24 22:29
박문성 용기 있다. 멋지다. 존경스럽다.

메밀꽃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밀꽃질무렵 (59.♡.33.78)
작성일 09.24 22:43
용기있네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9.24 22:51

최고네요 저리 개쪽당하고 개폭당해도 정씨들은 뎀지하나없을것같긴합니다만 공식석상에서 저렇게 처발려야되요 그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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