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1인으로서. (feat. 축협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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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콩쓰 106.♡.195.218
작성일 2024.09.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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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그로성 제목은 양해부탁드려요.

박문성 해설의원의 소신 발언에 정말 벅찬 감동을 받고 글을 써봅니다. 

해당 발언으로 공중파 혹은 축협 관련 일은 받지 못하는걸 알텐데도 굽히지 않는 소신 대단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BV0pr6LoHBg?si=Iw8AWRjrqnOcZdZj


국가대표는 봉사하는 자리가 아니고,

실력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평가받는 자리입니다.


선수나 감독이나 실력이 다소 부족하면

잘하는 사람들에게 양보를 해야합니다.

그게 국민에 대한 봉사입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감독을 선임하는 권한을 가진자는

그릇된 사람을 추대하면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결과는 항상 머리가 져야되는게 맞습니다.


그동안 머리가 아니라 허리가 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허리는 끊임없이 희안한 결과를 만들어냈구요.


비정상의 정상화.

축구계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57.249)
작성일 09.24 17:15
민주당 뭐하나요 ?
박문성 위원 영입 들어가야죠 ~!
가능하면 보궐로 해서 ASAP로 국회의원 시킵시다~!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의개소리가들려 (140.♡.29.2)
작성일 09.24 17:28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본인이 원할까요??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211.♡.197.110)
작성일 09.24 18:31
생각해보니 연관이 있는 국내리그인 K리그도 이제는 EPL 직행도 나올정도로 변방의 리그는 아니죠.
관심과 흥행도 이제는 당당하게 들어가기도 하고요.(Kbo는 넘사벽이지만요.)

이 열기가 더 이어지려면 더 필요한게 우리나라는 특히 야구빼면 대다수는 리그 흥행이 국가대표 경기등으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축구협회가 그 역할을 잘 해주면 더 이어질텐데 아깝기도 합니다.

개혁 과정에서 진통이 있겠지만 개혁이 잘 되서 리그에도 훈풍이 불기를 바랍니다. 더구나 K리그도 스타플레이어도 많아졌고요. 각 구단의 마스코트등도 인기가 있죠. 여기에 프로연맹이 좋은일을 하는거 보면 축구협회만 잘 도와주면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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