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에 있는 비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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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셔 121.♡.117.112

2024.09.24 22:03

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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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이 화끈 거리네여 ㄷ ㄷ

댓글 30 / 1 페이지

느루 (113.♡.126.205)

09.24 22:04

저런건 공사비가 어떻게 책정될까 궁금하네요.

4balls (118.♡.7.246)

09.24 22:05

킹갓제너럴엠페러충무공마제스티 대충 이런 느낌이군요. 이 것도 시?

민고 (101.♡.71.43)

09.24 22:06

제목부터 쪽 팔린데 저걸 멋있다고 돌에 새겼네요

곰이형2 (210.♡.55.171)

09.24 22:08

ㅋㅋㅋㅋ 저런데 살돈이 있어도 저런 수준이랑 엮이기 싫어서 안가겠습니다

얼남인즐 (211.♡.131.158)

09.24 22:09

ㅋㅋㅋ
개그를 싸구려 같이 하고 있네요.

레드엔젤 (59.♡.172.127)

09.24 22:09

시인이라고 하는 분의 이름을 검색을 해 보니 시집 좀 내신것 같은데... 돈이 좀 궁하셨나 봅니다.

Typhoon7 (118.♡.14.159)

09.24 22:26

@레드엔젤님에게 답글 입주자 가정의 중학생이 아닌, 현직 시인이신건가요?

민초맛치약 (61.♡.173.109)

09.24 22:09

문제는 미디어의 전방위적 신자유주의 세뇌 덕에 진심으로 동경하는 자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미디어를 극소수 자본에서 해방시키지 못하면, 과잉생산을 통한 잉여물품의 과잉소비로 굴러가는 체제를 종식시키지 못한다면, 인류는 영원히 돈과 그 돈을 지배하는 극소수 기득권들의 노예로 100년 인생 무의미하게 살다 갈 겁니다.

SuperVillain (140.♡.29.0)

09.25 09:18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자본주의는 개념적으로 채무 중심의
과잉생산 과잉소비를 조장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극단적인 노동력 평가절하로
대중이 과잉소비를 할 여력을 주지 않죠 ㅋㅋㅋ

대신 과잉생산 된 재화는 해외에 팔아넘깁니다.
물건은 덤핑가에 싸게 만들어 해외로 나가고,
단가 맞추려고 노동하는 사람들은
개처럼 굴리고...
이거 100년 전 식민지 모습 아닙니까?

민초맛치약 (121.♡.158.210)

09.25 09:22

@SuperVillain님에게 답글

이 짤로 한 큐에 정리 가능하죠. 노예 중에서도 밑바닥들이 저 위 대감님들하고 같은 이념을 맹종한다고 같은 레벨되는 것 마냥 착각하는 현실을 보면, 사회를 망가뜨리고 후퇴시키는 건 팔자 구분 못하는 보통 사람들의 무식과 무사유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노동 소득의 중위값은 1년에 세전 3004만원이고, 43세에 약 3900만원으로 정점을 찍고 하락한다는데, 그런 보통 사람들의 현실을 보통 사람들이 직시하는 것을 거부하는 걸 보면 허위의식에 찌들어 있을수록 자기 목 조르기 이상의 결과는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