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팀전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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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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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잘 만나야 한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웅덩이를 흐린다...
이름 이상한 사람은 피하자...
댓글 7
/ 1 페이지
휘소님의 댓글
근데, 실제 경력있는 사람으로 리더를 선출했는데요
갈팡질팡 한다고 밑에서 불안감 주는것도 좀... ㅋㅋㅋㅋ
서로 이해도가 떨어지는 점에서
반대편 팀 리더처럼 실수도 하지만 "내가 다 책임질께!"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갈팡질팡 한다고 밑에서 불안감 주는것도 좀... ㅋㅋㅋㅋ
서로 이해도가 떨어지는 점에서
반대편 팀 리더처럼 실수도 하지만 "내가 다 책임질께!" 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스톰스매시님의 댓글
- 최현석 팀의 결과물은 온전히 최현석 개인의 작품이나 마찬가지
- 이길 수 있었던 건 그 엄청난 셰프들이 리더의 말을 믿고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
- 에드워드 셰프의 의견 개진은 팀을 위해 꼭 필요해서 한 건 데 이걸 쳐낸 최현석이 대단했고, 그걸 결국 수용한 에드워드도 대단.
- 첫 번째 흑수저 팀은 큰 그림 하에서 각자에게 임무를 맡기고 플레이팅할 때만 다 모여서 피드백 주고 그걸 수용하는 게 인상적
- 첫 번째 백수저 팀은 리더가 큰 그림보다 세세한 부분을 너무 신경쓰고 강력한 리딩도 없고 팀원들이 너무 자기 목소리만 내서 팀웍이 안 맞았는데, 그래도 그런 결과물을 낸 거 보면 역시 고수들이구나 싶네요.
- 이길 수 있었던 건 그 엄청난 셰프들이 리더의 말을 믿고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
- 에드워드 셰프의 의견 개진은 팀을 위해 꼭 필요해서 한 건 데 이걸 쳐낸 최현석이 대단했고, 그걸 결국 수용한 에드워드도 대단.
- 첫 번째 흑수저 팀은 큰 그림 하에서 각자에게 임무를 맡기고 플레이팅할 때만 다 모여서 피드백 주고 그걸 수용하는 게 인상적
- 첫 번째 백수저 팀은 리더가 큰 그림보다 세세한 부분을 너무 신경쓰고 강력한 리딩도 없고 팀원들이 너무 자기 목소리만 내서 팀웍이 안 맞았는데, 그래도 그런 결과물을 낸 거 보면 역시 고수들이구나 싶네요.
mtrz님의 댓글
스포주의를 붙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만.
묘하게도 합리적 리더, 카리스마적 리더, 우유부단한 리더, 감정적인 리더의 모습을 골고루 보여줬어요.
대본을 주고 그대로 연기한 건가 싶을 정도로요.
그나저나 에드워드 리는 되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목소리 톤도 그렇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리더의 결론을 수긍하는 것도.
그 정도 명성과 짬이면 아무리 방송이래도 그러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또 그 쉐프들이 주방 정리하면서 마무리하는 것도 멋지더군요.
묘하게도 합리적 리더, 카리스마적 리더, 우유부단한 리더, 감정적인 리더의 모습을 골고루 보여줬어요.
대본을 주고 그대로 연기한 건가 싶을 정도로요.
그나저나 에드워드 리는 되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목소리 톤도 그렇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리더의 결론을 수긍하는 것도.
그 정도 명성과 짬이면 아무리 방송이래도 그러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또 그 쉐프들이 주방 정리하면서 마무리하는 것도 멋지더군요.
Selfcare님의 댓글
확실히 이끌어줘야 되는데 너무 왔다리 갔다리하면;;
그리고 그 긴분은 어으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