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묵이 뼈가 왜 없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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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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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뼈가 약하니 뼈를 분쇄하면 녹아서 없어지나?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그냥 가는 채에다 걸러서 나온 살을 뭉쳐서 찌는거군요
어쩐지...ㅡ.ㅡ
개인적으론 생선을 많이 싫어합니다만 어묵이 있어서 행복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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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49님의 댓글
흔하게 접하는 어묵은 연육 함량이 50%도 안되는 제품이 많아 아마 밀가루라 보셔도 됩니다. -_-;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저도 생선은 별론데(고등어가 한계입니다), 어묵은 밥하고 어묵만 줘도 한끼 해결할 수준으로 좋아합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이게 말이 되죠. 30~40년전에 수작업으로 대량생산 하려면 불량이 있을수 밖에요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분쇄하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그걸 걸러내는 작업까지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참치통조림은 수작업으로 뼈바르는데 우리나라 발골 실력이 원탑이라 국내 시판 참치통조림은 뼈걱정 안하고 먹는거라고 하네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진시황이 좋아하능 생선요리에서 뼈가 씹히면 주방장 목을 따버렸기 때문에
디지기 싫어서 만든 요리가 어묵이라꼬 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