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초상화의 숨겨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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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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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해골 같은것도 있어요
이걸 각도 위치를 옆애서 보면 해골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ㄷㄷ
정사각형 프레임 왼쪽 위에 뭔가가 따로 그려져 있어요
커튼뒤에 숨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 조각상이네요
찬송가책이 있는데 마틴루터 책이라고 합니다
1533년 4월 11일의 하늘.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정확히 1,500년 후의 날짜도 표현했구요
상단에는 천구의, 해시계, 뭔지 모르는 천체 측정기구와 하단에는 지구본, 악기, 악보가 있어요
수학책인지 무슨 계산이 되어있는 책도 있어요
러그 표현을 자세히 보면 한땀한땀 실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제목 : The Ambassadors (대사들)
작품 년도 : 1533년
작가 : Hans Holbein
국적 : 독일(영국에서 주로 생활)
아니 그림에 몇가지를 숨겨서 그린거에요 ㄷㄷ
예술인지 퍼즐인지 예술가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다 그려 놓은거 같네요
화가들은 천재!!!
https://en.wikipedia.org/wiki/The_Ambassadors_(Holbein)
아름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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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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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용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제가 본글의 해설사의 글에는 삶의 허망함을 표현한거 아닐까? 이렇게 적혀 있네요
torchwood님의 댓글의 댓글
오다리기조님의 댓글의 댓글
@torchwood님에게 답글
덕분에 유익한 블로그 하나 즐겨찾기 추가합니다!
Und3r9r0u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