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 초상화의 숨겨진것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9.25 11:05
4,801 조회
46 추천
글쓰기

본문


하단의 해골 같은것도 있어요


이걸 각도 위치를 옆애서 보면 해골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ㄷㄷ


정사각형 프레임 왼쪽 위에 뭔가가 따로 그려져 있어요


커튼뒤에 숨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 조각상이네요


찬송가책이 있는데 마틴루터 책이라고 합니다


1533년 4월 11일의 하늘.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정확히 1,500년 후의 날짜도 표현했구요


상단에는 천구의, 해시계, 뭔지 모르는 천체 측정기구와 하단에는 지구본, 악기, 악보가 있어요





수학책인지 무슨 계산이 되어있는 책도 있어요


러그 표현을 자세히 보면 한땀한땀 실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제목 : The Ambassadors (대사들)

작품 년도 : 1533년

작가 : Hans Holbein

국적 : 독일(영국에서 주로 생활)


아니 그림에 몇가지를 숨겨서 그린거에요 ㄷㄷ

예술인지 퍼즐인지 예술가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다 그려 놓은거 같네요

화가들은 천재!!!


https://en.wikipedia.org/wiki/The_Ambassadors_(Holbein)


아름다워용~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118.♡.62.3)
작성일 09.25 11:08
예전에 신문 한칸에 있던 숨은그림찾기 생각날 정도네요...ㄷㄷㄷ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9.25 11:09
무슨 의도로 해골을 그린건지 궁금해지긴하네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9.25 11:12
@DevChoi84님에게 답글 제가 본글의 해설사의 글에는 삶의 허망함을 표현한거 아닐까? 이렇게 적혀 있네요

torchwoo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orchwood (121.♡.20.90)
작성일 09.25 11:18
@DevChoi84님에게 답글 https://m.blog.naver.com/nuctom/221486914984

여기 보시면 궁금증이 조금 해소되실 것 같습니다.

오다리기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다리기조 (175.♡.73.250)
작성일 09.25 13:46
@torchwood님에게 답글 덕분에 유익한 블로그 하나 즐겨찾기 추가합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163.82)
작성일 09.25 11:09
해골 신기하네요 ㄷㄷ

샘스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샘스킨 (117.♡.14.200)
작성일 09.25 11:15
예술품에 이런 이스터 에그가!!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59.♡.254.139)
작성일 09.25 11:15
어째 헨리 8세 초상화 같은 느낌이다 싶었더니 헨리 8세의 궁정화가이셨군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09.25 12:17
숨은 디테일들이 대단하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9.25 13:43
런던에 있네요.

인생자전거타기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자전거타기 (112.♡.60.34)
작성일 09.25 16:40
나머지 부분도 자세히 보면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