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러났던 임오경의 행적 중 하나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w91 106.♡.194.238
작성일 2024.09.25 11:11
1,648 조회
8 추천
글쓰기

본문

올해 문체위 국정감사 증인 선정 결의 중 양문석 의원이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에 대한 증인 신청을 했우나 받아지지 않은 점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임오경 간사는 국힘과의 협의 과정에서 제외시켰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네요. 어제 현안질의를 다시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면인데 당 재선 상임위 간사의 역할이 무엇일까 다시 생각하게 했네요.

임오경은 어제 체육회와 축협의 밀정 및 변호인 역할을 제대로 한 것만 생각났었는데 국감까지 조선일보 눈치를 보는 행동까지 했었다는 걸 알게 되니 정말 착잡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09.25 11:16
임오경의 행동은 꼭  기억해서 다음 선거에서는 공천 받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222.♡.27.239)
작성일 09.25 11:20
드물게 체육인 출신으로 의정활동 잘하는 줄 알았었는데 아니었군요...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205.175)
작성일 09.25 11:20
고향이 전라도 정읍이라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을뿐
민주당 정체성이 없더군요.

전북 정읍 출신인 임 전 감독은 정읍·고창 지역의 유성엽 대안신당 국회의원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 전 감독은 “정읍은 제 고향이지만 유성엽 의원은 제 친 오빠 같은 분”이라며 “정읍 출마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6176.html

혈압왕님의 댓글

작성자 혈압왕 (220.♡.91.105)
작성일 09.25 11:28
미래의 김영주가 되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거 같네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8.12)
작성일 09.25 11:30
의원 수준이 모두 김유정 의원 만큼은 될 수 없지만 임오경이 민주당 간사라는 데 절망했습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09.25 11:45
한일의원친선연맹 회원 자격으로 일본에서 축구 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뚜렷합니다.
우생순 신화가 지금까지는 미담이었고 자랑거리였지만 변절과 협잡의 모습이 그 결론이라는 이야기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09.25 12:05
임오경 행적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42.♡.57.228)
작성일 09.25 13:55
국회에 있는 의원들이 자기 과거 경력이 있던 집단(검,경,판, 의,언,스)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면 이는 거의 비리라고 욕하는 전관보다 나쁜 거 아닌가 싶네요.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자기 소속 집단의 대표 역할을 하는 거니까요.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09.25 14:22
정청래 의원하고 친분이 있으신데 청래의원 좀 보고 배우시길.....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9.25 17:24
자신의 행동은 반드시 돌아오게 됩니다. 임의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