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러났던 임오경의 행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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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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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체위 국정감사 증인 선정 결의 중 양문석 의원이 조선일보 김대중 주필에 대한 증인 신청을 했우나 받아지지 않은 점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임오경 간사는 국힘과의 협의 과정에서 제외시켰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네요. 어제 현안질의를 다시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장면인데 당 재선 상임위 간사의 역할이 무엇일까 다시 생각하게 했네요.
임오경은 어제 체육회와 축협의 밀정 및 변호인 역할을 제대로 한 것만 생각났었는데 국감까지 조선일보 눈치를 보는 행동까지 했었다는 걸 알게 되니 정말 착잡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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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님의 댓글
고향이 전라도 정읍이라서
민주당 공천을 받았을뿐
민주당 정체성이 없더군요.
전북 정읍 출신인 임 전 감독은 정읍·고창 지역의 유성엽 대안신당 국회의원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 전 감독은 “정읍은 제 고향이지만 유성엽 의원은 제 친 오빠 같은 분”이라며 “정읍 출마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6176.html
민주당 공천을 받았을뿐
민주당 정체성이 없더군요.
전북 정읍 출신인 임 전 감독은 정읍·고창 지역의 유성엽 대안신당 국회의원과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 전 감독은 “정읍은 제 고향이지만 유성엽 의원은 제 친 오빠 같은 분”이라며 “정읍 출마는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6176.html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의원 수준이 모두 김유정 의원 만큼은 될 수 없지만 임오경이 민주당 간사라는 데 절망했습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한일의원친선연맹 회원 자격으로 일본에서 축구 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뚜렷합니다.
우생순 신화가 지금까지는 미담이었고 자랑거리였지만 변절과 협잡의 모습이 그 결론이라는 이야기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우생순 신화가 지금까지는 미담이었고 자랑거리였지만 변절과 협잡의 모습이 그 결론이라는 이야기거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DavidKim님의 댓글
국회에 있는 의원들이 자기 과거 경력이 있던 집단(검,경,판, 의,언,스)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면 이는 거의 비리라고 욕하는 전관보다 나쁜 거 아닌가 싶네요.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자기 소속 집단의 대표 역할을 하는 거니까요.
하늘걷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