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와 메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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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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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 기타 사운드를 좋아합니다.
린킨파크의 사운드를 가장 좋아하구요.
요즘 다시 활동하는 것 같아 반갑게 신곡들을 듣고 예전곡들도 찾아서 즐기고 있습니다.
새로 영입된 여자 보컬분도 그 나름의 영역을 구축해 가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린킨파크의 곡은 한 두 곡만 들으면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데
여러 곡을 연달아 들으면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송폼이나 편곡이 좀 거기서 거기인 편입니다.
지루해.. 좀 아쉽다 싶으면, 그럴 땐 메탈리카를 듣습니다.
오래된 곡이라 마스터링 음압도 요즘에 비하면 좀 낮으니 리마스터된 곡들을 들어 보지만
공간계 이펙터가 듬뿍 들어간 사운드는 역시 제 취향이 아닙니다.
또랑또랑한 린킨파크 사운드가 살짝 그리워지다가도 이내 잊어 버릴 수 있는 건,
메탈리카 음악은 다채로운 기타리프부터 해서 일단 음악 자체가 변화무쌍합니다.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런 음악들은 볼륨을 좀 올려두고 들어야 하기 때문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아무래도 좀 아쉽습니다.
아침부터 스피커와 함께 달렸더니 상쾌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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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
도입부 듣다보니 서태지와 아이들이 하늘이 열리고 교실이데아가 좀 생각나는군요 ㄷㄷㄷ
노랑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교실이데아도 멋진 곡이었죠! 서태지 솔로음반도 좋아합니다.
밝은계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