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뒤늦은 후기 : 네이처오다 달칩 초코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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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두어 달이 된 것 같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시작 합니다. 
제가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왔는데, 네이처오다 상자에 담겨 있더라구요.
그 순간에 어디 선가 많이 들어 본 명칭인데, 뭐였지??
( 다모앙에서 그렇게 배너 광고가 나오는데, 모를 수가 없죠!! )
사실, 네이처오다에서 다모앙을 통해 광고주 대상 이벤트를 진행을 하셨던 거였죠.
저희 ecpia는 기여도가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대상자가 되어 제품을 받게 되었던 것 입니다.
@네이처오다 좋은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
택배는 항상 진리입니다.
너무 즐겁죠.
우체국택배를 통해서 네이처오다가 적힌 택배가 왔습니다.
택배상자를 조심스레 해체 하고 나니,
요렇게 앙증맞은 토깽이 그림이 가득한 달칩초코샌드 상자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떠한 제품이 전혀 모른 상태였기 때문에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20개의 초코샌드가 개별 포장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건 혼자 먹으면 안되죠.
직원들과 나누어 먹어야지 했습니다.
맛보기 전까지는 분명히 그런 마음가짐 이었습니다.
개별 포장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보니 아래와 같은 모습 입니다.
토끼가 정말 즐거워하는 표정 입니다.
얼마나 맛이 있을까? 기대반 설레임 반 
개별 포장을 오픈 해보니, 오호 진짜 뻥튀기 압축해 놓은 모양 압니다.
뒤집어도 같은 모양 입니다.
얇게 압축해 놓은 뻥튀기 사이에 초코크림이 들어 있는 것이죠.
달칩초코칩샌드를 절단을 하면 이런 모습 입니다.
위아래로 압축된 뻥튀기 과자가 있고, 가운데 초코 보이시죠!!
이렇게 처음에 한입을 먹게 되면, 과자의 맛이 먼저 느껴 집니다.
과자에는 달거나, 짠맛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음? 심심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과자를 씹어 먹게 도면, 초코맛이 스며나오기 시작 하면서
뻥튀기 과자 맛과 초코맛의 어울림을 느끼기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일에 걸쳐서 먹으면서 다양한 시점에 먹어 보았는데,
저에게 가장 좋았던 시점은
바로, 야근을 하기 시작했을 때 이더군요.
왜냐하면,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야근을 하게 되면
매우 배가 고프긴 하지만, 조금만 더 하다 갈 예정이라서 뭔가 가볍게
에너지를 보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바로 이렇게 배가 고프기 시작 할 때, 달칩초코샌드를 한입 넣으니,
초코맛이 기가 막히게 잘 느껴지면서 
식사를 하고 싶은 생각이 싸악~ 사라지더라구요.
저에게 달칩초코샌드는 야근할 때 먹고 싶은 과자 였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과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야근할 때 마다, 달칩초코샌드를 먹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야근하실 분들은 달칩초코샌드 먹고 시작 하시죠. ^^
달칩초코샌드 구입링크는 아래 있습니다.
아니 이렇게 훌륭한 후기가 무플이였다니요 ㅠㅠ
ecpia님의 댓글
@SDK
뒤늦은 후기 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