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4년 9월 25일 PM 03:33 · 수정됨(17:01)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김 여사는 불기소,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는 기소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추가 수사 필요성을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처분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 목사에 대한 수심위 결과가 김 여사의 사건 처리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고 조만간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최종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 여사는 첫 수심위 결과에 따라 불기소 처분하고, 최 목사는 수심위에서 기소 대 불기소 의견이 8대 7로 나뉜 만큼 내부 검토를 거친 뒤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는 최 목사가 받고 있던 명품가방 전달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 수심위가 기소를 권고한 만큼 검찰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특히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된 뇌물 수수사건에서 뇌물 공여자와 수수자가 기소와 불기소로 분리 처분된 사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목사와 김 여사에 대해 선택적 기소 처분이 내려질 경우 ‘준 사람은 기소, 받은 사람은 불기소’라는 비판이 커질 수 있다.
전날 열린 수심위는 최 목사가 받은 명예훼손,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불기소 처분 권고로 의결했지만, 명품가방을 김 여사에게 건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제기 권고 의견을 냈다. 반면 지난 6일 열린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는 명품가방을 받은 김 여사에게 윤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이 없어 김 여사에게 청탁금지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봤다.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처분은 추가 수사 없이 내부적인 검토가 끝나는 대로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검찰은 김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수사를 전부 마친 상태고, 앞서 열린 두 차례 수심위에서도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최 목사는 이날 “검찰이 저를 불기소 처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분명히 직무 관련성이 있고 청탁이 있음을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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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개소리인가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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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수주의자
24.09.25 · 218.♡.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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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말하우트
24.09.25 · 211.♡.109.101
준 사람은 뇌물
받은 사람은 선물
손가락만 거쳐 가면 뇌물이 선물이 되는 연금술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 바
바다야
24.09.25 · 106.♡.10.127
뇌물준 놈은? -> 뇌물이니까 기소 -> 그럼 뇌물 받은 놈은 -> 뇌물 아니니까 선물이니까 불기소 -> 그럼 선물 준 놈은 -> ?????
제가 태어나 처음으로 본 최고 난제군요…. -
삼삼진에바
24.09.25 · 182.♡.240.10
직무관련성이 뭐가 없죠. 맨날 해외나갈때 데리고 나가고 본인혼자도 경찰데리고 다리 점검도 나가시는 령부인이신데요? - 운
운하영웅전설A
24.09.25 · 86.♡.71.58
역시 기소 안하면 끝이죠 ㅋㅋㅋ -
LLAFLAME
24.09.25 · 103.♡.126.34
올해의 최대 개소리에 노미네이트 될것 같군요 -
베베더
24.09.25 · 118.♡.14.61
ㅋㅋㅋㅋ 대단합니다. -
콩콩쓰
24.09.25 · 116.♡.186.29
검사가 망하는 지름길 계속 가고 있네요. 좋빠가! - O
oefpw472
24.09.25 · 223.♡.208.213
이게 무슨 소리냐면,
??? : 싯파, 누가 검찰에 덤빌 건데? 너야? 아님 너야?
라는 뜻입니다. -
BBall00n
24.09.25 · 59.♡.152.38
기소권 남용이자 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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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인연이 있으면 인생 마음대로 사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를 자주 애용해주세요"
나라 꼴 개판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