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흔한 아내가 "게임기"를 사준 이유류 甲

사실 게임만큼 안전하고 가성비 좋은 취미도 흔치않죠...

@Drum님에게 답글 콘솔에서 멈춰주기만 한다면 쌉추천하겠습니다.

@특수보노님에게 답글 데탑파라서 평생 콘솔은 PSP랑 스위치 두 휴대용 콘솔만 구매했습니다.

마린블루스 오랜만에 보네요

저리 지원을 해준다니, 천사 아내분이시네요..ㅜ.ㅜ

낚시는 기본 1박에 2박은 다수... 집 나감... 사고 위험 있음... 위험이 뻔히 보여도 감... 음주도 많이 함... 흡연도 많이 함... 밤새면서 생활리듬 깨짐...

게임이 훨 낫죠... 이상 1년에 4번 정도 바다낚시 가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프라모델 조립 강추합니다. ㅎㅎ

@FV4030님에게 답글 프라모델은 요새 건담쪽은 죄다 한정질이라...ㅠㅠ

지금 바뀌었겠지만 과거 제 지인이 알려준 집안 기둥 뽑는 3대 취미가
A/V, 사진, 그리고 낚시였습니다 ㄷㄷㄷ

콘솔만 하면 괜찮죠 겜도.
애들하고 할만한 겜들도 많고
플스는 타이틀 사고팔고가 흔하니
비용도 그리 많이 안들죠

디스크버전으로 사면 게임 깨고 중고로 팔수있음. 게임하나당 2만원정도 쓰는셈

어디서 보니까 장인-사위가 낚시로 엮이는 게 마누라에게는 최고 위기라고 하더군요.

적어도 게임은 집에 붙어있기라도 합니다 ㄷㄷㄷ

아무리 ps5가 100이 넘어도
싸고 안전한 남편취미로 그만한게 없슴다

그리고 저 남편은 마트용으로 에스컬레이드를 구입합니다. ㅋㅋㅋ
마조앤새디 재미있었는데. 다시 연재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A/V와 사진은 가족들이 참여할 가능성도 있지만, 낚시는...
게임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