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데 엄청 없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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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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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내 간단히 다녀올까 싶었는데 왠만한 곳은 마일리지 사용후 발권 수수료가 저가항공 표 가격이랑 비슷하니
그냥 계륵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25000 정도가 올해 만료예정이고 5만 정도 있는데 어디다 써야할까요?
추신: 현재 거주지가 유럽입니다. 국내선 같은 건 해당이 안돼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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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혹시 링크하나 던져주실 수 있을까요? 관련 기사는 있는데 아시아나에서는 못찾겠네요.
떼레레님의 댓글
아시아나 마일리지 털기 쉽지 않을거에요. 합병된다는 소식에 제 주변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털어내려고 마일리지 표를 찾는데, 국내선 국제선 모두 실종입니다..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년부터 털려고 하는데 쓸데가 없어요. 국제선은 더욱 힘들어요.
올초 중국 소도시 가는 비즈니스있어서 썼습니다만 2시간짜리 비즈니스가 별 효용이 없었어요. ㅎ
제주도는 그나마 쓸만합니다만..44만 언제털어야할지...ㅠ.ㅠ
올초 중국 소도시 가는 비즈니스있어서 썼습니다만 2시간짜리 비즈니스가 별 효용이 없었어요. ㅎ
제주도는 그나마 쓸만합니다만..44만 언제털어야할지...ㅠ.ㅠ
무적전설님의 댓글
계신 국가의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에 문의하시면 스얼공제규정으로 항공권 구매 가능하십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로 검색안되는 항공권도 해당항공사에서 자리 있으면 해줄수 있거든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로 검색안되는 항공권도 해당항공사에서 자리 있으면 해줄수 있거든요.
딥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아시아나에서도 항공권이 검색은 되는데 문제가 이코노미 15000마일 + 6~9만, 비지니스 25000마일 + 10~15만 정도가 나오네요. 비행시간이 긴 것도 아니라서 저가항공권 그냥 저렴하게 사도 저 수수료만으로도 다녀오고 남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딥키즈님에게 답글
아시아나홈페이지 보다는 그 쓰실 항공권의 실 항공사에 문의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woopy님에게 답글
와... 6만을 날리다뇨. ㅠㅠ
너무 아깝네요. 땅콩 7만으로 올해 초에 호주 다녀왔는데요.
너무 아깝네요. 땅콩 7만으로 올해 초에 호주 다녀왔는데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2023년 12월 31일부로 4만 날아가게 생겨서 31일에 24년 4월에 방콕 가는 거 끊어서 다녀 왔습니다.
진짜 쓰기 힘들더군요.
진짜 쓰기 힘들더군요.
가로도사님의 댓글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사(스타얼라이언스)도 몇 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로 발권해서 가끼운 곳이라도 다녀 오세요.
(대표적으로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사가 폴란드항공, 싱가폴항공 등…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류할증료가 없는 항공사가 폴란드항공, 싱가폴항공 등…입니다)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
작년에 저는 지인들..후배들 CGV영화 엄청 많이 보여 줬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크랜베리스콘님에게 답글
이 댓글 보고 아시아나 홈페이지 찾아가보니... 이미 9월초에 제휴 종료되었군요ㅠㅠ 보니까 이마트에서도 사용가능하고 했었던데 이번에 제휴된 업체들 전부 싹 정리됐.... 미리미리 마일리지 털어낼껄 후회되네요ㅠㅠ
이두박근님의 댓글
저도 영화 예매해서 봤네요.... 아니면 기프티콘이요 1년이라 일단 사놓고 천천히 먹으려고요
러시아님의 댓글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행선지로 발을 넓혀 보시는건 어떨까요?
계신곳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기점이면 중앙아시아 정도까지는 다녀올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한국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올해까지 황급하게 소진시키는데 그나마 도움을 주었던 것이
남들이 잘 안가는 곳도 상관없다, 아무데나 간다 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발 기준이고 위탁수하물이 있기 때문에
수하물 없는 특가 위주인 유럽내 저가항공은 전혀 저렴하지 않아서
나름 마일리지 사용하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유럽내 스얼 항공사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런데 국적사들 죄다
유류할증료 많이 받는 항공사들이라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지요.
저라면 예시를 들자면 폴란드 환승 발트3국부터 찾아볼 것 같네요.
계신곳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럽 기점이면 중앙아시아 정도까지는 다녀올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한국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올해까지 황급하게 소진시키는데 그나마 도움을 주었던 것이
남들이 잘 안가는 곳도 상관없다, 아무데나 간다 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발 기준이고 위탁수하물이 있기 때문에
수하물 없는 특가 위주인 유럽내 저가항공은 전혀 저렴하지 않아서
나름 마일리지 사용하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유럽내 스얼 항공사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이런데 국적사들 죄다
유류할증료 많이 받는 항공사들이라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지요.
저라면 예시를 들자면 폴란드 환승 발트3국부터 찾아볼 것 같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