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 (127.♡.0.1)
2024년 9월 26일 AM 12:09 · 수정됨(04:40)
예 가능합니다.

아부다비로 원전을 판매 했을 때 저랑 친한 분이 가족분들과 함께 이민을 가셨습니다.
마침 아드님께서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생판 모르는 바이올린 선생님(제 아내)와 생판 모르는 초등학생이 만나 원격으로 바이올린 렛슨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5월 6일날 처음 온라인으로 만나서, 매주 1번씩 온라인으로 만나다가 오늘 2024년 9월 25일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초등학생이였던 꼬꼬마가 중학생을 거쳐 이제 고3 올라가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되었기 때문에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제가 중간 중간 녹화한 것이 있는데 성장기 동영상을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구글밋이 녹화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녹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있던 내용을 일부 발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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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6일: 첫 비대면 렛슨 시작
- 2021년 7월 11일: 첫 만남
- 2021년 7~8월: 한국에서 오프라인 3~4회 렛슨
- 2021년 8월 이후: 출국 부터 현재 (2021.11월) 온라인 수업은 진행


(첫 비대면 음악 수업)
비디오 카메라, 컨덴서 마이크, 비디오 스위쳐, 42인치 TV, 방송용 조명등 많은 장비를 셋팅했습니다.
당분간은 학생 부모님과 저는 원활한 수업을 위해 수업 참관을 하면서 보조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한동안 온라인 수업에 4명의 스케줄을 맞추어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선생님과 학생이 편한 시간에 보면대에 아이패드를 거치하는 것으로 거창한 셋팅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2) 2021년 7월 11일온라인으로만 매주 만났던 사제간의 만남이 실제 이루어졌습니다.
초반에는 많은 실험을 하고 , 초등학생 바이올린 수업에 아부다비에 박사(교수)님 아버지와 , 한국에서 고급인력인 제가
서포트를 하다가 몇 개월 하다보니 그냥 각 나라에서 아이패드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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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회사에서 개발자로 있을 때 사내 대회에서 아이디어로 1등 수상도 되고,
당시 그룹사 대표님과 미팅도 하고 사업을 할 기회가 있었으나, 저는 직장인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이 사업을 하지 않고, 직장에서 잘 버티다가 ,
다모앙은 마치 운명처럼 잘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앙님들과 더불어 더 잘될 것입니다~
급하게 글을 작성하느라고 두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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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24.09.26 · 125.♡.113.200
-
SSDK
→ 5호라 작성자
24.09.26 · 127.♡.0.1
맞아요 기술적인 한계나 걸림돌들이 있었습니다 -
루루네트
24.09.26 · 175.♡.133.110
와.........신기하네요. -
SSDK
→ 루네트 작성자
24.09.26 · 127.♡.0.1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아내는 힘들었데요 -
KKyleDev
24.09.26 · 112.♡.76.233
-
SSDK
→ KyleDev 작성자
24.09.26 · 127.♡.0.1
바이올린은 좀 힘들 것 같아요.
이게 저희 아내와 또 재능이 있는 아이라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다..{emo:damoang-emo-008.gif:100}
저 뱀은 신박하네요. -
RRebirth
24.09.26 · 116.♡.148.34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다모앙을 탄생 시키셨어요~{emo:damoang-emo-006.gif:30} -
SSDK
→ Rebirth 작성자
24.09.26 · 127.♡.0.1
한 줄 요약 감사합니다 ~{emo:damoang-emo-007.gif:100} - 모
모스투아
24.09.26 · 211.♡.175.185
와... 기획력이나 사고 자체가 획기적인것 같습니다.
바이올린은 잘 모르지만, 피아노는 나름 어릴때 배운걸 나이들고 몇년 두들겨봐서 대충 음악이나 연주의
개념정도는 어느정도 접하고 이해 정도 하는 수준인데,
레슨 같은게 쉽지 않잖아요. 바로 붙어서 가르쳐도 설명도 어렵고, 알아듣기는 더 어렵고....
가르치는 분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그걸 중간에서 연결시키는 기술이나.... 모두 대단하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저런 온라인이나, 윗분이 언급하신 뱀식의 학습은 분명한 한계가 있을거란 생각은
떨치기 어렵습니다. 직접 피아노를 치곤 하는 입장에서는, 저런 뱀식 연습은 놀이지, 피아노 학습에는 도움 안되요.
(요즘은 악보 광고인지 유투브에 저런식의 영상이 많이 뜨던데, 글쎄요. 진입장벽만 더 높이지, 그냥 악보보고
연습한 뒤에, 익숙해지면 암보해서 외워 치는게 더 배우기 쉽습니다)
배우는 사람이 미친듯이 연습하고 노력하는걸 조금 교정해주고 하는 수준 아니면, 개별 레슨 등의 장점은
사람대 사람이 영향을 미치면서 경우에 따라선 들들 볶아 손가락 피터지도록 시키는 그런 역할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있고.... 이런 생각하는 저도 이미 꼰대인지도 모르겠군요 ㅋ -
SSDK
→ 모스투아 작성자
24.09.26 · 127.♡.0.1
아내가 이 댓글 보고 엄청 공감을 하였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헬스 원장님이랑 이야기 했는데...
진행하려다가... 걸리는 일들이 더 많이 보여서.. 안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