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안귀령 앵커 보면 거의 완전체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2024.09.26 00:52
5,524 조회
69 추천
글쓰기

본문

김어준 총수도 안귀령 앵커 이야기 시작하면 가만히 있고, 총수가 뭐 물어보면 자판기도 이렇게 빠르지 않을것 같아요. 답이 준비 되어 있는것차럼 빠르게 나오는데 이건 마치 제가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 터치 해본 경험과 비슷합니다. 마치 내가 어디로 움직일지 미리 알고 있는것 처럼요.

귀령좌 ~ 🥰

댓글 21 / 1 페이지

New댜넬님의 댓글

작성자 New댜넬 (219.♡.225.19)
작성일 09.26 00:56
경력이 6년넘는 앵커출신이라.
인턴아나운서랑은 차이가 좀 있죠.
김지은 아나를 안귀령과 비교했던것도 과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09.26 01:47
@New댜넬님에게 답글 업계 끝판왕과 인턴을 비교하면 비교하시는 분들이 이상한 겁니다. 그냥 그자리에 계신분꼐 저를 적응시킬뿐.

Krytron님의 댓글

작성자 Krytron (108.♡.56.60)
작성일 09.26 01:05
총수가 김지은님같은 초보도 가능할 것인지 시도해보았고 그리고 확인했을 겁니다.  겸공 앵커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을거예요.

팡션님의 댓글

작성자 팡션 (122.♡.34.29)
작성일 09.26 01:11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김지은 아나운서랑 비교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안귀령 아나운서가 너무 잘해서 좋고 고마워서 쓴 글 입니다 ㅠㅠ
김지은 아나운서 저도 정말 보배같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발전하는 성장형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 일이 많고 시간이 좀 더 지난 후에는 중요한 일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가끔 안좋은 소리를 들을 때에도 응원하고 독려하는 마음이 컷습니다. ^^
겸공 멤바들 모두 화이팅하고 사랑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9.26 01:13
김지은씨가 얘기할때는 총수가 자르고 들어가서 뭐라뭐라뭐라 떠들던데
안귀령씨는 총수가 얘기할때 치고 들어가서 얘기하는경우도 있어서
좀 재밌었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39)
작성일 09.26 01:17
공장장 보조 역할 하기엔 능력이고 경력이고 오버 스펙이죠 ㄷㄷㄷ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119.♡.55.184)
작성일 09.26 01:19
무려 현역 지역위원장이시니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118.♡.72.203)
작성일 09.26 02:52
김지은씨를 뽑아놓고 못한다고 자르고 방치에 가까운 수준으로 냅두는게 좀 그렇더군요...
애초에 초보 인턴에게 공장장이 너무 많은걸 바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뉴공 하차후 내그알에서는 오프닝때 잠깐 나오고 끝이던데 방송 외적으로 뒤에서 따로 뭔가를 준비하는것일 수도 있지만
방송으로만 보는 입장에서는 팽당한것처럼 보여서 안타깝네요

문스랩닷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211.♡.59.215)
작성일 09.26 03:24
@warugen님에게 답글 좀더 배우는 시기로 봅니다.

제대로 실력 보여줄 때까지.

기다리고 응원할랍니다. 저는.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ugen (118.♡.72.203)
작성일 09.26 04:03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배우는 시기일수 있지만 방송인이라면 방송에 나와서 실력을 길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귀령도 방송에 몇년간 나오고 굴러서 쌓은 내공이지 방송에 한번도 안나오다가 갑자기 딱하고 나온실력이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라면 방송에 나와서 진행을 하면서 자기의 부족한점과 개선할점을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을 해야지
방송 뒷편에서 배워서 성장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최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최강 (211.♡.16.51)
작성일 09.26 03:40
@warugen님에게 답글 사람을 성장시키는 방법은 다양하고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김지은 기자가 개편때 “나는 이런 저런 아이디어 냈는데 다 짤렸다”라고 푸념 섞인 말을 하는것을 보면서 아직 애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말은 일기장에 쓰거나
조직 내부에서만 해야하지요.
밖에 보여서는 안됩니다.

김지은 기자의 성장은 그저 다른 시니어들 옆에서 월급 받으면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회사차원에서 지원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지은 기자님 화이팅!!
어딜 가도 결국에는 사랑받을 캐릭터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ugen (118.♡.72.203)
작성일 09.26 04:10
@최강최강님에게 답글 성장을 시키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적어도 방송인이라면 방송에 꾸준히 나오는 방법이 더 성장하기에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아이디어를 냈는데 짤렸다고 푸념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짤렸다고 화를 낸것도 아니고 겸공을 떠난것도 아닌데요.
왜 자기 아이디어가 짤렸는지에 대해서 이해시킬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쉽게 납득을 했겠죠.

시니어들이 옆에서 아무리 도와줘서 실제로 방송을 하지 않으면 도와주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내그알에서 이재석 기자 옆에서 같이 방송을 진행하면서 배우는게 성장이 더 빠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귀령이 오기전 류밀희 기자도 나름 경력이 있는 사람인데도 얼마나 김어준 옆에서 고생했습니까?
언제까지 안귀령이 자기랑 같이 방송할줄도 모르는데 안귀령이 국회의원 당선되서 하차하면
그 뒤로 자기랑 맞는 사람을 찿기가 힘들텐데요.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을 찿기보다 김지은을 뽑았다면 어떻게든 성장을 시키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bradfie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radfield (115.♡.98.117)
작성일 09.26 09:44
@warugen님에게 답글 김어준이 누구 팽시킬 사람은 아니죠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11.♡.194.135)
작성일 09.26 06:53
새내기들은 그렇게 실수하면서 성장하는거죠.
첨부터 늙은 여우처럼 말과 행동하면 그게 더 징그럽죠.
귀령좌는 오버스펙입니다.
얼른 제자리인 국회로 보내서 일시켜야죠.

Stroke님의 댓글

작성자 Stroke (116.♡.36.215)
작성일 09.26 07:19
김지은 아나운서의 용기를 알아봐주어야 합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어요.
앞으로의 인생에 고난을 불러오는 자리이죠.

게다가 김어준 공장장의 진행 방식은 '나는 나대로 진행 할테니 니가 알아서 센스있게 따라와야 한다.' 이기도 하구요.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저 자리에 앉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신인 아나운서가 그 자리에 도전한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용기이죠.

용기를 가진 자는 반드시 큰 일을 해내리라 믿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11.♡.205.192)
작성일 09.26 08:05
엄청 똑똑한 사람이지요.

토토맥님의 댓글

작성자 토토맥 (115.♡.191.158)
작성일 09.26 09:38
김어준 옆에서 같이 얼굴 이름 다 오픈하고 방송하기 어렵죠;; 뭔 맨트 하나만 잘못 날려도 고소! 고발!! 들어오니깐 말이죠;
고소고발 방지하고 멘트 하는것도 다 경험이 있어야 할 수 있는거니까요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작성자 사랑합니다2 (113.♡.138.159)
작성일 09.26 11:20
김지은 아나운서님, 매력 있어요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09.26 12:08
김총수에게 부족한 발음이 너무 훌륭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내용 정리도 잘하시고, 순발력도 좋습니다.
총수와 더블 MC로 끝까지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제동님의 댓글

작성자 세제동 (182.♡.209.235)
작성일 09.26 12:44
하지만 커령좌가 이작가쪽과는 티키타카가 왠지 잘 안되죠. 이작가는 또 박지희님과 잘 되는 것 같고요.
진행스타일에 따라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희망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누리 (211.♡.117.102)
작성일 09.26 18:10
명상뉴스 함 보세요. 김지은 아나운서가 이런 곳에 쓰임이 있을 줄 몰랐습니다. 매력 터집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