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쩌다 남편이 치실쓰는걸 봤는데요

1미터쯤 뽑아 쓰나 봅니다 ㄷㄷㄷ

전 한 15cm쯤 뽑는데 좀 짧긴 하군요

표현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혹시 ㄷㄷㄷ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저거 이쑤시개죠?

제가 그렇게 씁니다.
이빨사이가 촘촘해서 칭칭 안감으면 이빨에 걸려서 치실이 끼어버려요.
치실 좀 많이 쓴다고 뭐라 할 일인가..
해결책은 찾았지만 안알랴줌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이런경우는 그냥 주걱모양 일회용 치실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전 주걱모양 치실 씁니다 ㅎ

적응되니까 오히려 짱 편해요 ㅎㅎ

치과샘이.. 1미터까진 아니지만 좀 길게 뽑은 후 손에 칭칭 감고 하시더군요.

일회용 치실쓰면 편한데 굳이 일반 치실을 ㄷ ㄷ
손에 왁스 안 묻고 이게 훨씬 편합니다

@폴셔님에게 답글 이게 진짜 최고죠

일회용치실은 범위가 좁아서 와리가리(?)하는 맛이 없죠 ㅋㅋ
저도 한 4~50센티 뽑아서 양손가락에 두바퀴씩.감아 씁니다

저도 40~50정도 뽑아서 감아서 씁니다. 조금만 감아으면 금방 풀려서 ㅠㅠ

저도 50cm쯤 쓰는데요. 15cm로 하면 손에 잡히지도 않을듯요.

양끝을 묶어서 연결한 후 돌려가며 씁니다. 양끝이 연결되어서 O 이렇게 ..손에 많이 감을 필요도 없이 힘을 잘 받습니다.

길게 뽑아 쓰는게  사용하긴 편하긴 한데.. 그래봐야 10센치 전후지 막 몇십센치는.. 과하긴 하네요 ㅋㅋ

길게 뽑아 쓰는 게 정석입니다.
치아 사이 옮길 때마다 깨끗한 부분으로 계속 닦아줘야 하는 거죠.
썼던 부분 수돗물로 매번 씻어 쓸 거 아니면 길게 뽑아야 해요.
펌글의 아내분이 고치셔야 할 듯.

드러워서 정내미 떨어졌다..이런 내용인줄 알았네요

저는 제 양팔 벌린 길이만큼 잘라서 양손가락에 돌돌 말아가며 사용해요. 치아 사이 양사이드로 하고 어금니는 여러번 하니까 이것도 사실 모자랄때가 있어요..ㅋㅋ

와이프들은 남편이 숨만 쉬어도 싫다고 하던데요 ㅠㅠ

저는 치실쓰다 치간칫솔로 갈아탔습니다~~

그냥 남편이 싫은겁니다.

짧게 쓰면 결국 한번 더 쓰게 되더라구요.
첨부터 넉넉하게 하는게 애끼는 방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