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이 시민들에게 식민지사관 자격지심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6 13:26
본문
저는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지만, 현재 양산 웅상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양산은 부산과 울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군지산, 천성산, 청송산, 정족산을 중심으로
동양산, 서양산으로 구분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서양산은 동양산에 비해 발전이 많이 되어 있고 동양산(웅상)은 시골 느낌이 강한 수준입니다.
이틀 전 9/24 나동연 양산시장이 웅상 문화체육센터에서 웅상 비전 발표를 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나동연 시장은 웅상주민도 양산시민인데 소외감 느낀다는 말에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주민들의 피해의식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웅상이 소외됐다는 보이지 않는 자격지심에는
어쩌면 식민사관과도 같은 부분이 그 안에 내재돼 있다.
우리는 뭔가 부족하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인식의 전환이라 생각한다.
양산신문 기사에 의하면 사과는 했다고 하는데요. 사과가 아닌 사퇴를 해야될거같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못본채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워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널리널리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shorts/_4C00SOe6CI?feature=share
양산신문 링크 : (http://www.yangsanilbo.com)
댓글 4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 젊은 사람들을 압도하는 노령층 인구가 많습니다.
서서히 바뀔겁니다.
서서히 바뀔겁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점점 인식이 바뀌고 있는거 같긴한데..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언론에서 다뤄줬으면 좋을거 같아서, 카톡으로 MBC에 제보 했는데 이미 동일내용으로 접수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