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사각 (59.♡.1.218)
2024년 4월 11일 AM 12:00 · 수정됨(00:09)
오늘은 독일 출신 밴드인 프라이멀 피어의 Fighting The Darkness 입니다.
한때의 승리든 한 때의 패배든 긴 호흡으로 흔들림없이 어둠과 계속 싸워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죠.
독일 출신의 좋은 밴드들이 많은데, 잘 알려져있는 스콜피온스, MSG, 핼로윈 등의 밴드는 전부 연식이 좀 된 밴드들이죠. 프라이멀 피어는 90년대 말에 결성된 비교적 신참 밴드입니다.
어쨌든 락/메틀이 인기를 잃은 21세기에도 정통파(?) 락/메틀을 구사하는 밴드라 제가 좋아라 하는 밴드인데, 제가 최근 10년 전후해서 발견한 현역 기타리스트 중 손에 꼽는 실력자인 스웨덴 출신의 망누스 칼손(Magnus Karlsson)이 이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합류한 후 더더욱 마음에 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이 밴드의 보컬을 맡고 계신 랄프 쉬퍼스 형님은 핼로윈보다 더 핼로윈스러웠던 독일 밴드인 감마레이의 초창기 보컬이었고, 롭 헬포드 형님이 잠시 쥬다스 프리스트를 떠났을 때 쥬다스의 보컬로 발탁될 뻔했으나... 낙방하신 후 에라이!하고 본인의 밴드를 만들었는데, 이게 프라이멀 피어입니다. 어쨌든 올드락/메틀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덕분에 좋은 밴드가 하나 더 탄생했으니... 이게 차라리 다행이었죠. (사실 회춘한 롭 헬포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젊은 시절의 롭 형님과 비슷한 음색이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e0kHGQQ0E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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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민
24.04.11 · 221.♡.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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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스맨틀
24.04.11 · 124.♡.78.198
빨리 새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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