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화백님 그림. 전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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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13.182
작성일 2024.09.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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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벌써 전역한지 20년이나 되었네요.

그림을 보고 전역하고 집에와서 엄마부터 와락 안아봤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9.26 15:06
이 글 보니.. 토요일에 집회 나가야 겠네요..
집회나가서.. 욕이라도 해야지 좀 답답한게 풀릴거 같아요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13.182)
작성일 09.26 15:12
@오호라님에게 답글 2016년을 뛰어넘을 촛불이 모일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09.26 15:13
에구ㅜ 다시 생각해봐도 안타깝네요ㅜ 진실을 덮으려는 자들은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9.26 15:21
어머님 편지 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0.♡.221.24)
작성일 09.26 15:28
아이고ㅜㅠ 저희 아들냄도 군대간다고 알아보고 있는데... 안 보내고 싶네요. 아이고 저 어머님은 어찌 사실까요.. 매일 매일 매순간 순간 아들이 문열고 들어올 거 같으실텐데. 아 정말...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13.182)
작성일 09.26 18:45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아드님이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maru008님의 댓글

작성자 maru008 (175.♡.179.61)
작성일 09.26 16:15
눈물나네요ㅠ 이정현 작가님 뽀또아저씨시죠? 여기도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요.

주원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원아빠 (221.♡.205.165)
작성일 09.26 19:15
참 슬픕니다 ㅠㅠ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121.♡.235.74)
작성일 09.26 20:54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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