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가 본체와 별개라는 증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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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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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체와 한 몸이었다면 굳이 붙잡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 상태에서 꼬리 끝을 낼름낼름 핥더군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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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에게 답글
아앗.. 빈자리가 아직 크게 느껴지시겠습니다ㅠ 냥이가 누비님이랑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별로 돌아갔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반갑게 마중 나와 줄 거에요..
Noobie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얀님에게 답글
집에 워낙 동물들을 많이 키워서 보내는 건 뭐 일상이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잘 보내줬구요, 올 초에도, 제작년에도 그 전에도 한마리씩 보내줘서 그냥 정성을 다해서 키우고 보내고 있어요^^
이젠 개, 고양이 합쳐서 3마리 남았는데 예들은 어려서 앞으로 5년이상은 보낼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예전에 장애 고양이를 키웠는데 하반신 불구여요. 그런데 꼬리만은 가끔 자기혼자 움직입니다.
별개의 생명체 맞습니다.
마지막에 잘 보내줬구요, 올 초에도, 제작년에도 그 전에도 한마리씩 보내줘서 그냥 정성을 다해서 키우고 보내고 있어요^^
이젠 개, 고양이 합쳐서 3마리 남았는데 예들은 어려서 앞으로 5년이상은 보낼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예전에 장애 고양이를 키웠는데 하반신 불구여요. 그런데 꼬리만은 가끔 자기혼자 움직입니다.
별개의 생명체 맞습니다.
이루얀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에게 답글
장애를 가진 동물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손(+마음)이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다 감사드리고 싶습니다(_ _)
저도 남아있는 냥이들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
저도 남아있는 냥이들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
Noobie님의 댓글
그때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