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저를 참 잘 다루더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큐리스 211.♡.226.6
작성일 2024.09.26 17:55
901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며칠전 뜬금없이 던지더군요.

“내가 책을 봤는데 몇페이지에 걸쳐 못생긴 여자만 설명해“

그러면서 살짝 스포를 해주더군요.

결국 책 제목을 물어봤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인칭 단수라고 하면서

도서관에 있으면 봐 ㅋㅋㅋ 이러더군요.

결국 사버렸습니다.

하여튼 와이프 낚시질은 정말 ㅋㅋㅋ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39.♡.25.83)
작성일 09.26 18:08
혹시 결혼도 낚이신거 아닐까요? ㅋㅋ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211.♡.226.6)
작성일 09.26 18:12
@득과장님에게 답글 아 ㅠㅠㅠ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223.♡.54.101)
작성일 09.26 18:10
떡밥이 좋은걸까요 물고기가 잘 무는 걸까요. 응?;;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