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저를 참 잘 다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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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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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뜬금없이 던지더군요.
“내가 책을 봤는데 몇페이지에 걸쳐 못생긴 여자만 설명해“
그러면서 살짝 스포를 해주더군요.
결국 책 제목을 물어봤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인칭 단수라고 하면서
도서관에 있으면 봐 ㅋㅋㅋ 이러더군요.
결국 사버렸습니다.
하여튼 와이프 낚시질은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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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