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위스키 취미생활 정리해봅니다

마신 위스키가 12병 남은 위스키가 10병+발베니40미리+ 커티삭프로히비션 2병 배송중

한 달에 두 병씩 사고 한 달에 한 병씩 비워왔네요

현재까지 마셔본 위스키 주관적인 순위대로

12위 벨즈 1만원대 가격보다 더 못한 맛 하이볼로 먹어도 최소 콜라나 진저에일에 타야 먹을만함

11위 글렌모린지 10년 6만원대 특색없음 밍밍함

10위 글렌리벳 12년 7만원대 싱글몰트 첫경험 부드럽고 무난함

9위 히비키 하모니 12만원대 히비키는 가성비 똥망이다라는걸 알게됨 가격대비 특색없고 맛도없음

8위 히비키 12년 100만원 단종이라 가격만 올라갔을 뿐 히비키보다 맛있는 5만원짜리 위스키만 1천종은 넘을 듯

7위 히비키 17년 120만원 17년부터는 맛있는가보다 정도 생각이 들었는데 위스키 완전초보시절에 가족모임에서 까버려서 자세하게 맛을 못느낌

6위 에반윌리엄스블랙 2만원대 3만원언저리 버번 원탑

5위 페이머스 그라우스 3만원대 향긋하고 맛있음 가격 생각하면 대만족

4위와일드터키8년 5만원대 묵직하고 인상적임 남자의술 느낌

3위 달모어12 12만원대 달달하고 부드러움 15년이상으로 마셔보고 싶다고 강하게 느낌

2위 발베니12 9만원대 부드럽고 향긋함 불호없을 맛같다고 느낌

1위 스카치블루 21년 10만원대 군납은3만원 10만원이면 그저그렇고 군납가격에 구하면 개맛있다 느낌

아직 저렴이들 위주로 경험 쌓는중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가격대비 알콜 안치고 부드럽고 향긋하면 만족하는 가성비충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