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의 기쁨을 누렸어야 할 채상병을 추모하며,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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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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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대 명령을 받고,
행복하게 집에서 첫날을 보냈어야할 채상병을 추모합니다.
자식들을 보니, 군대 보내기가 더럭 겁이 납니다.
정권을 바꾸고 보내야 할 까 봅니다.
참으로 무도한 세상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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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님의 댓글
6월에 아들이 제대했습니다.
채상병 사건을 보며 나의 일인것처럼 슬퍼한것도 동년배의 자식이 있어서였습니다.
채상병 어머니의 편지를 눈물이 나서 끝까지 읽을수가 없더군요
이런 비극을 만들어낸 임 전 사단장은 본인의 안위 이전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법의 심판을 톡톡히 받기를 기도합니다.
채상병 사건을 보며 나의 일인것처럼 슬퍼한것도 동년배의 자식이 있어서였습니다.
채상병 어머니의 편지를 눈물이 나서 끝까지 읽을수가 없더군요
이런 비극을 만들어낸 임 전 사단장은 본인의 안위 이전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법의 심판을 톡톡히 받기를 기도합니다.
똥멍충이님의 댓글
채상병 어머니의 편지를 눈물이 나서 읽으실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아픔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군만이라도 저 윗대가리 부터 좀 어떻게 속시원이 개혁할 수 있어야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을텐데요...
자식잃은 부모의 아픔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군만이라도 저 윗대가리 부터 좀 어떻게 속시원이 개혁할 수 있어야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을텐데요...
대로대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