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마우스 자체가 손목대신 어깨로 돌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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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2024.09.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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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손목을 안쓰는대신 결국엔 어깨를 씁니다. 조삼모사같지만 이게 원래 목적이구요


버티컬이면서 각도가 낮은놈들은 그래서 효용성을 좀 의심합니다 


아예 둘다 피하고싶다면 트랙볼을 써야됩니다 



전 업무용으로 버티컬마우스 4 쓰다가 작년에 버티컬마우스 D 미디엄으로 바꿨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직각으로 서있습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172.♡.95.41)
작성일 09.26 23:37
전 그래서 트랙볼로 바꿨습니다.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09.26 23:44
@ameba0님에게 답글 적응이 도저히 안되더군요. 세밀한 조작이 힘들었습니다

마이클잭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클잭슨 (218.♡.104.37)
작성일 09.27 00:43
@포돌이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이유로 트랙볼 못쓰겠더라구요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9.27 01:34
@포돌이님에게 답글 거의 모든 종류의 트랙볼 사용해봤는데요.
슬림블레이드를 제외하면 좀 사용성이 별로였습니다.

현재는 사무실에서 슬블 사용중이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9.26 23:40
오십견에 좋은지 나쁜지 궁금합니다. (토닥토닥)

OLDnNE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LDnNEW (125.♡.187.68)
작성일 09.26 23:44
로지텍 M570 트랙볼에 적응하니 포토샵도 가능하더군요.
특히 와이드모니터로 서드 모니터까지 사용하니 일반 마우스나 버티컬로는 마우스 옮기다가 지쳐요.

트랙볼은 그냥 굴려 버리면 쭉 가니 편해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09.26 23:49
손목통증

트랙볼로 해결했습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125.♡.79.140)
작성일 09.26 23:54
에볼루언트가 버티컬마우스의 원조격이죠.
10수년전 터널증후군을 말끔히 낫게해준 은인입니다. 무려 7년을 쓰다가 결국 고장났던 녀석이네요.
요즘은 그 때만큼 안쓰는지 손목이 멀쩡합니다 ㅎㅎㅎ 집에서는 디자인마우스 쓰고, 사무실에서는 중저가 버티컬 쓰네요. 어깨 무리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트랙볼도 써봤는데... 세밀한 조작에서 힘이 더 들어가고 스트레스라서 결국 방출했었네요.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09.27 00:09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이게 로지텍 필두로 애매한 각도로 눕히는게 원조 90도보다 더 많아진 상황인데 손목을 안쓰려면 90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09.27 00:23
저도 버티컬로 쓰고 있는데 그냥 그렇네요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9.27 00:49
저는 버티컬로도 손목으로만 움직이니까 결국 안돼서 왼손으로 바꿨는데 왼손으로만 하니 또 아프고... 해서 회사에서는 왼손, 집에서는 오른손으로 부담을 분산시키니 이제는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삼국지 같이 마우스 많이 쓰는 게임은 못합니다. ㅠ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9.27 01:34
어깨까지는 아니어도 팔꿈치를 축으로 움직이죠.
일반 마우스도 덩치가 큰 녀석을 손 전체로 파지하는 경우 비슷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예전에는 덩치가 큰 마우스가 좋았는데, 이게 좀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죠,
어느 순간부터 그 둔함 보다는 경쾌한 움직임이 좋아져서 작은 마우스로 돌아왔네요.

올망졸망님의 댓글

작성자 올망졸망 (222.♡.37.224)
작성일 09.27 07:08
매직패드가 잇습니다 ㄷㄷㄷㄷ

멍멍곰님의 댓글

작성자 멍멍곰 (106.♡.11.108)
작성일 09.27 07:21
전 버티컬 쓰긴쓰는데 어깨를 썼었나? 싶어서 한번 관찰해보니.

팔꿈치 팔걸이 고정, 손목 손목패드에 고정이고 어깨도 팔꿈치도 안쓰네요 ㄷㄷ

거의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 사이 공간에서 축구공 드리블하듯 마우스를 툭툭 밀면서 쓰다가 포인터가 그 범위를 넘어서야하면 밀었다가 들어서 가운데 가져다놓고 다시 툭툭 미네요;;

언제부터/왜 이렇게 쓰고있는지는 모르겠습니디만.

덕분에 오늘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ㄷㄷ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222.♡.92.98)
작성일 09.27 08:42
저는 결국 어디든 부담을 최소화 하려면 경량화된 마우스를 쓰는 개 최선이라는 걸 알았어요. 마우스 무게를 34g까지 내리면 거의 허공에 마우스 쓰는 느낌이거든요ㅎㅎ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40.♡.29.0)
작성일 09.27 09:19
@malloc님에게 답글 저는 마우스 dpi 4000으로 설정해놓고 씁니다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39.♡.230.14)
작성일 09.27 09:35
에볼루언트 마우스 20년째 사용중입니다
손목은 괜찮은데 손가락은 아프네요 ㅜ.ㅜ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8)
작성일 09.27 13:40
그럼 버티컬은 손목대신 어깨에...
트랙볼은 대신 손가락에 부하를 주는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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