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갱들 취급이 안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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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돌이 106.♡.255.8
작성일 2024.10.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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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YIpa7KzaME?si=sRlfiomv0HfxEoGL


제시 폭행사건에 일행이 한인 갱이란 얘기에 사족으로 붙어나온건데 


실제로도 취급이 저렇게 안좋은건지 궁금해집니다 


조폭이 자기 나와바리에 다른조직원이 대놓고 다녀도 어쩌지 못했단건 ㄷㄷㄷ 


그러면서 저렇게 약한사람이나 건드리고 다니고

댓글 11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13:11
아하... 뭐가 계속 나오나 보네요?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13:12
갱스터라기보단 그냥 일진무리 수준이네요..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211.♡.132.217)
작성일 13:13
이제 한국에서 한인갱도 신경써야하는군요.
이러다 영화처럼 총 나올까 무섭군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19.189)
작성일 13:26
3:45 부터가 매우 공감이 되네요. 미국의 총칼찬 진짜 흑형 갱스터에게는 깨갱되는 X밥이면서, 한국에서는 영어 쏼라거리고 가오잡으면서 갱스터 행세한다는...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172.♡.186.199)
작성일 13:55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이거 진짜죠. 사실 갱단 뿐 아니라 해외에서 큰소리 좀 친다 하는 한국인들 많이들 그래요. 코로나때 한인마트에서 휴지 인당 구매 갯수 제한 있었는데, 나이 지긋한 한국 어르신이 너댓개 가져와서 계산대에서 왜 못사게 하냐고 사장 불러오라고 깽판 부렸는데, 알바생이 사장 불러온답시고 백인 남자 데려왔더니 진짜 아무소리 못하고 그냥 휴지 한개 들고 나가더군요. 알고보니 그 백인은 사장도 아니었고 알바가 한국인 목소리좀 낸다싶은 사람들앞엔 백인, 흑인이 직빵이란걸 알고 일부러 아무 백인 붙잡고 데려온거였죠. 보고있던 다른 한국인들 다 그저 떫떠름 하게 웃었네요.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13:30
미국 덩치 큰 경찰들이 와서 "What~?" 한마디에 꼬리 내리는 애들이라고 들었습니다.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14:23
그러니까 요약하면 말만 갱스터고 X라 의리 없는 놈들이다 이거네요
제시씨는  경찰 조사에 아주 성실하고 솔직하게 응하겠군요 ㅎㅎㅎ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211.♡.13.202)
작성일 14:30
ㅈ밥 근성에 쩌든 검머외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07.2)
작성일 16:05
아직 미국 살면서 갱을 본적이 없습니다. 어렸을때는 깡패같은애들이 무서웠는데 크고 나선 일단 미국에선 감옥 갔다오면 합법으로 총을 못사기 때문에 일반인과 갱단의 무장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짜피 갱들도 지네 동네에서만 다니고 집값이 좀 쎈곳에서는 주민들 무장 차이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서로 안건드리죠. 중산층만 되어도 기본총기가 AR-15 돌격소총하고 심하면 AR-10/SR-25에 각종 샷건 심하면 M82 바렛까지 가지고 있는데 갱단들은 총 크기 때문에 못들고 다닙니다. 글록 스위치로 연발? 그래봤자 끽해봤자 글록이나 글록카피죠. 9MM로 얼마나 살상력이 크겠습니까? 연발로 쏘니까 무섭긴 하지만 엄청난 숙력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글록입니다. 사격 연습 안하면 뒤지게 안맞습니다. AR-15은 5.56MM 그리고 AR10은 7.62mm 탄입니다. 그리고 총열을 짧은 총 SBR을 가지고 다니면 연방법위반으로 10년 이상 연방교도소에서 있어야 해서 리스크가 너무 크죠. 미국내에서 절대로 갱단이 중산층보다 더 무장이 잘되어 있을일이 없죠. 저도 총 사기전엔 좀 그랬는데 준비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그다지 입니다. 숫자가 많아서 무섭긴 하지만 그외는 그다지. 우리집에 오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국내에선 집값 = 치안인것이 국룰이라서 집값이 쎈곳은 우리나라처럼 돌아다녀도 아무일 없고 개 산책 때문에 어두울때도 잘 돌아다닙니다. 경찰 3-5 분안에 출동이더라구요. 누가 총 맞았다 경찰 특공대 출동인데 이길수 있을까요? 총격전 생기면 치안 좋은곳은 장갑차 출동입니다. 미국에서 별일 없었다 하시는분들은 집값 좀 나가는곳에 사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런곳에서 갱이고 뭐고도 없습니다.

대신에 집값이 싸고 치안이 안좋은곳들은 밤 6-7시만 되도 차 말고 걸어 다니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죠 ㄷㄷㄷ 아는분이 어떤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문밖에다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갔는데 나오니까 신발이 없어진곳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이민가방에서 죽은 사람 토막낸 시체가 나오는일도 있었고 거지들 모여서 사는곳에 스트레스 풀려고 총질하는 인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지가 일반사람들 쏜적도 있고 거지들 사는곳에서 시체가 나오는일도 있구요. 경찰들도 갱들끼리  싸우면 걔네들 또 싸우네 하고 냅두는게 현실이구요. 미국내 많은 총기사건들이 갱단들끼리 싸워서 나오는게 맞구요.

지들끼리는 영역이네 뭐내 지랄 다해도 어짜피 걔네들은 지네 동네에서만 돌아다닐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지들 지역이나 사람들이 돈이 없고 감옥 갔다와서 총이 없지 지들 영역 나갔다가 들쑤시면 난장판 됩니다. 미국 경찰이 무능한것 같지만 지네들이 박혀있는곳에서 나와서 총질하거나 일반인 다치게 하면 갱단들이 개박살 나는 날이라서 뻘짓한 애들 지들이 알아서 죽여서 버리던지 해서 불끄는게 현실이구요. 그냥 무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들끼리 싸우고면 별일 없지만 선 넘으면 망하는거죠. 참고로 미국은 시장이 시내에선 경찰서장을 뽑고 카운티라고 군정도 되는 지역은 셔리프라고 보안관 대장을 선거로 뽑는데 갱한테 밀리면 다음년에 선거에서 밀립니다. 그래서 선거로 뽑는 경찰들은 일반시민들 눈치를 엄청 봅니다. 치안 안좋다 시민들한테 인식이 안좋다 갱단들 곡소리 나는 날이죠.

그래서 미국내에서도 좀 사는지역에서는 안먹히는게 갱인데 한인갱들이 먹힐리가 없죠. 갱들끼리 서로 보복해주네 하는게 좀 믿기가 힘든게 지들이 문제 생기면 문제를 어떻게 하던지 해결을 해줄려고 하는게 아니라 문제를 아예 없애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일반인 집에 들어가서 총맞고 죽는애들도 많은데 경찰이 집주인이 잡아가지도 않습니다. 걔네들이 보복한다고 다시 가면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한인갱만 취급이 안좋은게 아니라 미국내에 있는 갱들 취급이 안좋죠.

무지불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지불매 (121.♡.101.9)
작성일 17:07
@글록님에게 답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는 좋은 정보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17:15
@글록님에게 답글 와우 글록님이 총 얘기 하니까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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