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감독의 테넷을 드디어 봤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27 12:39
본문
댓글 13
/ 1 페이지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디테일한 부분 따지면 헷갈리는데 그냥 변하는 시간선은 없고 미래도 변하지 않는다는 개념의 시간여행 영화로 보면 이해하기 편하더군요
Kubernetics님의 댓글
처음 에 보고.. 뭔말이여 대체??
두번 보고 .. 두번 보면 약간 이해된다는데.. 뭔말이여 시방???
세번보고 .. 뭔말이여? 뭔말이여?? 해서
감독이 누구지? 아.. 이해하면 놀란다고 해서 놀란 감독인가?? 이랬네요..
보다가 끈 영화입니다..ㅠㅠ
두번 보고 .. 두번 보면 약간 이해된다는데.. 뭔말이여 시방???
세번보고 .. 뭔말이여? 뭔말이여?? 해서
감독이 누구지? 아.. 이해하면 놀란다고 해서 놀란 감독인가?? 이랬네요..
보다가 끈 영화입니다..ㅠㅠ
heavyrain3637님의 댓글의 댓글
@Kubernetics님에게 답글
놀란다고 해서 놀란 감독<-- 이거 너무 잼있네요~^^
뱃살마왕님의 댓글
그냥 엔트로피가 뭔지만 알면 그렇게 복잡한건 아닌 것 같던데요.. 서사구조도 복잡하지않고
조알님의 댓글
저도 놀란 빠 이긴 하지만 테넷은 하도 평이 안좋아서 안보다가 늦게 봤는데요..
테넷 처음 보고는 ???? 이런 느낌이라 제대로 이해하려고 한번 더 봤습니다.
두번째 보니깐 확실히 많이 보이고 뭔 얘기를 하고싶었는지 제대로 따라가겠더라고요..
친절한 영화는 아닌데, 저는 그래도 놀란 빠가 맞는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놀란 영화들은 여전히
메멘토 >>> 인셉션 > 덩케르크 > 오펜하이머 > 프레스티지 > 다크나이트 > 인섬니아 > 인터스텔라 정도입니다.
메멘토 보고 놀란 감독이 진짜 천재라 생각했는데, 그 후에 메멘토 만한걸 못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테넷은 두번쯤 보고 이해를 하고나니 그냥그냥 나름 재미있긴 했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 놀란 영화 중 하위권을 뽑는다면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함께 가장 아래에 두고싶긴 합니다.
테넷 처음 보고는 ???? 이런 느낌이라 제대로 이해하려고 한번 더 봤습니다.
두번째 보니깐 확실히 많이 보이고 뭔 얘기를 하고싶었는지 제대로 따라가겠더라고요..
친절한 영화는 아닌데, 저는 그래도 놀란 빠가 맞는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놀란 영화들은 여전히
메멘토 >>> 인셉션 > 덩케르크 > 오펜하이머 > 프레스티지 > 다크나이트 > 인섬니아 > 인터스텔라 정도입니다.
메멘토 보고 놀란 감독이 진짜 천재라 생각했는데, 그 후에 메멘토 만한걸 못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테넷은 두번쯤 보고 이해를 하고나니 그냥그냥 나름 재미있긴 했지만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 놀란 영화 중 하위권을 뽑는다면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함께 가장 아래에 두고싶긴 합니다.
Th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