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언주 두 사람이 조국혁신당에 대해 그리 비난할 자격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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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2024.09.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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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U2qWwwzZLA?si=Owjps2_mR8hydLA9


다른 사람은 몰라도 두 사람은 절대 자격 안된다 보는데요.

(김민석 이언주의 과거에 대해선 너무 구역질나므로 여기엔 안쓰겠습니다.)

아무리 의원이라도 갈라치기를 적극적으로 해선 안되죠.

그럴 기력 있으면 국짐, 개보신탕이나 비판하시지 그래요.


지민비조 택한 제 생각으로는

썩은물 드립은 민주당이 타당에 할게 아닙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듣고 반성해야 할 말이죠.

전남지방 발전이 뒤쳐진건 그동안 민주당이 썩은물역할을 해서입니다. 

민주당 간판 달고 나오면 아몰랑 무조건 뽑아주니 지역을 위해 뭘 할까요? 잡힌 물고기한테..


댓글 77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14:17
저도 공감이여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40.♡.29.0)
작성일 어제 14:18
수석최고위원이 말 못하면 누가 하나요?
그리고 서로 선거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인데
서로 까칠한 말해도 인정해야죠.
양쪽 당 관계자가 서로 좋은 말만 하길 원하면 양당이 합당하라고 시위해야죠.  당 합쳐야죠.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4:20
@산들바람님에게 답글 똑같은 말을 민주당이 들었다면 김민석 이언주가 인정했을까요? ㅋ
다른사람은 몰라도 두 사람은 아니죠. 누구보다 민주당을 웬수처럼 욕했던 사람이 바로 김민석 이언주인데요.

산들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40.♡.29.0)
작성일 어제 14:41
@도저히님에게 답글 얼마 전에 정청래의원이 선거 지원하다가 조국대표가 들어 오니까 좋게 발언하고 하니까 그 글에 정청래 욕하고 난리났더군요. 선거때인데도 정신 못 차린다고요.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입니다.

서로 다른 당입니다. 비난할 수 있는 걸 인정해야지 아군이니까 안 된다 이러면 안 됩니다.

과거 자꾸 얘기하는데 그런 사람을 파트너로 같이 가는 사람이 이재명대표 아닙니까?  수석최고 과거를 두고 이말 저말 하면 이재명대표 안목이 형편없이 과거 문제있는 사람을 옆에 두는 거라 말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언주최고위원도 이재명 대표가 데려 왔습니다.

선거때입니다.
관용을 가집시다.

dew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w91 (106.♡.194.232)
작성일 어제 14:22
@산들바람님에게 답글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우당으로서의 선을 지키라는 겁니다. 민주 세력 밖으로 나가 분열을 획책하던 이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기어 들어와 마치 자기들이 민주당의 메인 스트림인 듯 떠들어 대는 게 옳은 건가에 대해 전 충분히 문제제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14:45
@dew91님에게 답글 그런 얘기라면 조국혁신당에도 동일한 잣대를 적적용해야하지 않을까요?

당장 저 영상에 나오는 황현선 사무총장만 해도 오랫동안 민주당에 몸담았던 분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에 호남당? 이란 표현으로 민주당을 비방하지 않았던가요?

양당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신다면, '기어들어와' '떠들어 대는' 이런 표현은 사용하지 않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양 당 모두 응원하는 입장에선 서로 비방을 자제했으면 합니다만, 그게 한쪽만 행동에 옮긴다고 이루어지지는 않지 않습니까?  어쨌든 양당 대표들께서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5:08
@곰팅님에게 답글 호남당은 아니고 민주당을 호남의 국힘이라고 하셨죠. 황현선 사무총장이.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15:10
@RE2PECT님에게 답글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훨씬 더 원색적인 표현이었군요 ^^;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어제 14:21
저는 민주당도 좋고 조국혁신당도 좋습니다.
결국 우군이라지만 경쟁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각자의 위치와 직책에 따라 발언을 할 수 있는 부분은
각 진영 지지자들도 어느정도 수긍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6.204)
작성일 어제 14:21
김민석이나 이언주나 최고위원이면 같은 야당을 공격할게 아니라, 정부와 여당에 전투력을 발휘해야죠.
서로 다른 당인데, 경쟁할 땐 경쟁하고 화합할 땐 또 화합해야죠. 그게 비방은 아니었음 좋겠네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4:23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비방을 해서 문제죠. 두 사람은 지들이 과거에 어떤 짓들을 했는지 이미 까먹었나 보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19)
작성일 어제 16:43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비방을 했죠
김민석이 발언은 혁신당에 할게 아니라 민주당의 전라도 쪽에 적용되어야 할 말 같던데...

Philip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ilipKim (192.♡.208.250)
작성일 어제 14:24
저는 민주당, 조국혁신당 둘다 지지 하는데요
과거까지 곱씹어서 이야기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많은 민주진영 당원들이 최고위원으로 뽑아주셨고 민주당을 대표 하는 두분은 적절하게 견제 했다고 봅니다
저는 또한 조국 대표를 지지 하는데요 이번에 다른분들은 몰라도 조국 대표만은 왔으면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긴 했었습니다
그만큼 군수 선거에 간절하겠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했고..
어찌됐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같은곳을 바라 보지만 경쟁하는 정당은 확실합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어제 14:35
최고의원이 할말인데요
지금 선거 중입니다
그럼
아...우리 조국혁신당 여러분 그렇게 해주셔서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라고 할수는 없자나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4:39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썩은물드립 등의 원색적비난을 빼면 칭찬밖에 못하는 지능으로 국회의원이 된건 아닐텐데요.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어제 14:36
조국혁신당 기세가 커져서 조국 대표가 계속 입지가 늘어나면 이재명 대표 외에 누가 손해를 볼까를 생각해보면..

뮤직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뮤직광 (211.♡.74.91)
작성일 어제 14:37
적당한 긴장감은 좋습니다.
최고위원 중 당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당연히 할수 있지요
조국신당 최고위원들도 자당을 위해 민주당에게 쓴소리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어제 14:38
동의 안 합니다.

샛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샛별이 (183.♡.248.218)
작성일 어제 14:46
이대표는 조국대표랑 사이 좋은데 김민석의원 넘 심하게 비난합디다. 자제 좀 해주세요. 선거끝나면 안볼껀가?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어제 14:52
과거를 떠나서 범 동지 관계로 가야지 뭣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어제 14:54
선거기간중에 저런 말도 못하나요? 신장식 의원도 얘기 잘하던데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4:59
@서비33님에게 답글 신장싣이 민주당더러 썩은물이네 머네 비아냥댔나요..?

서비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어제 15:10
@도저히님에게 답글 고인물타령 한것에 대한 대답정도라 생각합니다 선거승패에 책임도 없는 정당이 쇄빙선타고 민주당 깨부시는건 잘알겠더군요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어제 15:02
물론 이재명 민주당이 우선인게 맞습니다. 조국당과 경쟁이 불편할 수 있고 상처가 될 염려에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언주와 김민석을 공격하는데는 반대합니다. 지금은 그들의 능력이 민주세력의 자산이잖아요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11.♡.188.180)
작성일 어제 15:03
제 생각엔 양쪽 모두 선거라서 더 그러지
네거티브가 점점 늘어나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김민석, 이언주 등 민주당만 문제겠습니까..조국혁신당도 몇몇이 심한 말도 하던데..그냥 양쪽 모두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5:03
조국혁신당이 먼저 후보내기 시작한 이후부터 팔로업하면서 지켜봐왔는데요,
네거티브는 조국혁신당, 조국대표부터 시작 하셨습니다.

클리앙에서 다모앙으로 이어지는 커뮤니티에서는 조국대표에 대한 마음이 크시다는건 알고 있어서
언급 하지는 않았는데요.

선후 관계는 따져보고 민주당 비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두 당을 지지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민주당만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5:08
@RE2PECT님에게 답글 정당한 비판을 하면 모르죠. 썩은물드립과 비아냥은 좀 아니죠.
혹시 조국이 이런 드립을 쳤었나요? 제 기억에 비난은 없었습니다.

서비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어제 15:13
@도저히님에게 답글 정당한 비판은 조국혁신당도 들어야죠 패널조사 100프로로 단일화하자는건 참 신선하네요 그쵸?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5:27
@서비33님에게 답글 정당한 비판은 필요하죠. 원색적 비난과는 절대로 같지 않아요

서비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어제 15:30
@도저히님에게 답글 저는 타당한 비난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에서 컷오프 될까봐 조국혁신당에 갔고 나가면서 민주당에서 쫒겨났다고해서 고발까지 당한 사람을 호남에 후보로 냈으면 그런 소리 들어도 됩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5:13
@도저히님에게 답글 조국대표님이 부산 금정구청장은 조국혁신당, 강화는 민주당이 후보내자라고 먼저 말씀하셨고,
(어느당이 되었든 여긴 우리가, 거긴 너네가는 야합과 다를것 없다고 보고요.)
민주당 금정구청장 김경지 후보에 대해서 먼저 낙선 하신적이 없으신 후보에게 두번이나 낙선 하신 경쟁력 없는 후보라고 네거티브 하셨죠.

그리고 상한물이라 표현 하신건 먼저 고인물이라 표현하신거에 대한 응답이라고 김민석의원도 말씀하신걸로 압니다.

그리고 호남의 국힘은 어떠세요 ?
전 국힘 소리 듣느니 상한물 소리듣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5:30
@RE2PECT님에게 답글 고인물이란 표현이 틀렸나요? 전 그거야말로 정당한 비판이라 봅니다. 지금 매번 민주당 텃밭이었던 전남지역의 모습이 어떻죠?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고인물이란 표현이 대체 왜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두번 낙선 경쟁력 이야기가 왜 틀린걸까요? 그럼 그게 경쟁력 있는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오히려 민주당간판 달고 아무나 내보내는것 자체가 낙후를 만드는 겁니다,
호남의 국힘이란 말은 잘못됐죠. 그런 거야말로 비판받을거구요.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5:34
@도저히님에게 답글 선거에 나가질 않았는데 낙선을 했다뇨. 당연히 다름이 아닌 틀린 이야기죠.
네. 말씀하신 호남 토호들이요. 저번 국회와 총선 이낙연대표때 문재인대통령팔이하는 자칭 친문들 소굴이였죠?

그래서 이번 이재명 대표를 필두로 많은 공천 개혁이 이루어 졌는데요.
민주당 간판 아무나 달고 출마한다는것도 조금 조심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지금 영광군수 후보로 나오신분도, 민주당에서 경선중에 탈당하시고 조국혁신당 입당하신분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서는 고발까지 마쳤고요.
아직 소명이 안된걸로 보았는데, 이분 군부독재시절의 학도호국당 총학생회장 출신이라면서요 ?


이재명 대표도 이 부분을 비판하셨는데, 이재명 대표도 비판 받아 마땅한겁니까 ?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5:36
@RE2PECT님에게 답글 정당한 비판과 원색적 비난은 다른 얘기죠.
썩은물타령하며 비아냥대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5:40
@RE2PECT님에게 답글 상한물과 호남의 국힘, 호남의 식민지. 어떤게 먼저고 차원이 다른건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20:22
@RE2PECT님에게 답글
전두환 군부정권이 총학생회장의 명칭을 쓰지 못하게 강압하던 시절이고 임명제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명칭 사용을 강압하던 시절이었으나 김준엽 총장은 “비록 간접선거이지만 학생들에 의해서 선출된 총학생회장에게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임명장 수여를 거부하고 ‘총학생회장’으로 불렀다.

학생들도 총학생회장으로 인정한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802938?c=true#148517298

“전두환 서슬 퍼런 80 년대 극초반에는 대학 학생회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고교 대학에 '학도호국단' 이 설치되고
대학은 학생처에서 총학생장을 선발 지명하고
고등학교는 기존 학생회를 폐지하고 호국단 학생장과 교련단 연대장을 임명했습니다.

고대를 필두로 각 대학에서는 교련과 전방훈련 등을 반대하고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고대는 당시 김준엽 총장이 정권과 담판 짓고 학생회를 가장 먼저 부활시킨 대학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당시 미행 체포 불법감금 고문 구속 실종 사망 등등 대학생들이 많이 죽고 다쳤습니다.
유명한 도올 김용옥 선생이 전두환의 폭력에 항의하는 뜻으로 고대 교수직을 던져버린 시기도 이 무렵입니다.

전두환 집권 초반부에
대학 총학생회장을 (자치 학생회 대표) 대체했던 당시 학도호국단 총학생장 = 총학회장 으로 인식된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특히 당시 민족고대 학생들은 학도호국단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총학생회를 조직하고 학생회장으로 부르던 시절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802938?c=true#148517437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15:29
@도저히님에게 답글 저도 조국혁신당이 전남 지역 발전을 위해 새바람을 일으켜주면 좋겠습니다.

근데 민주당 당내 경선을 거부하고 나간 사람을 바로 영입해서 후보로 내세워놓고 새롭다고 할 수 있을까요? '민주당 간판' '잡은 물고기' 등등으로 비난할 수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정당한 비판'을 펼치며 각 당 모두 합리적 수준에서 서로 선의의 경쟁했으면 합니다.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어제 15:32
@곰팅님에게 답글 지금 전남지역이 낙후된 걸 보면 잡은물고기, 민주당간판..등의 표현은 전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비판받아야할 지점입니다.
경선거부후 나간 사람을 내세운건 부적절한건 맞습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223.♡.181.186)
작성일 어제 15:45
@도저히님에게 답글 상대적으로 지역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한 건  비판받아야죠. 근데 그게 지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서로 경쟁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정당한 비판'은 아닌거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지난 총선에서 보여준 조국혁신당의 세련되고 참신한 모습이 더 많이 보여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건 또다른 '민주당'이 아니라 새로운 대안 정당으로서의 모습일 겁니다. 남들이 닦아놓은 길로만 가는 '쇄빙선'은 없을테니까요.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어제 20:50
@곰팅님에게 답글 경선 거부하고 나갔다란 말로 다 설명되지 않는게 민주당 전라도지역 정치판입니다
거기 살아보면 아오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제가 아래쪽에 댓글 달아 놨어요.
함 읽어봐 주세요...거기 살아보면.. 아오 소리 절로 납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어제 15:06
친구를 적으로 돌리는 언어...
김민석, 이언주... 그들은 믿는다기보다 좀 두고보자...라는 입장이었는데,
영~ 위태위태 하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어제 15:18
선거니까 다소 격한 말은 오갈 수 있다고 보는 데요.
자꾸 한쪽 편만 들어서 공격하는 건 오히려 거부감만 생기게 합니다.

RE2PECT님의 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5:31
저번에도 비슷한 글 작성하셨던걸로 기억하고, 조국혁신당을 조금 더 지지하시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도저히님께서 조국혁신당을 지지하시는만큼, 민주당을 지지하시는분들이 계실수도 있어요.
선후 관계를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시고 의견 개진을 해주시면 불필요한 안좋은 감정소모를 줄이고
좋은 의견 나눔이 될것 같습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어제 15:59
원조 수박 어디안가죠.. 사람안변합니다.. 조국은 리스크때문에 민주당에서 안받아주고 배신하고 민주당을 공격했던 이언주는 받아주는거부터가 민주당공천에 대한 믿음이 안가죠..

드림백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06.♡.8.154)
작성일 어제 20:02
@fsszfeaja님에게 답글 그럴거면 추미애 의원까지 비난하시겠네요?

심혼에담다님의 댓글

작성자 심혼에담다 (210.♡.142.65)
작성일 어제 16:19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이 성역은 아닙니다. 당연히 조국현신당과 조국 대표 역시 성역이 아니고요.

다수의 지지자들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연대해서 우리가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길 원하는 상황 아닌가요?

그럼 두 정당이 불필요한 비난과 감정 싸움을 하는 것보다, 지지자들이 그러한 행위를 묵인하고 용인하는 것보다, 그런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정당하게 경쟁하는 것을 응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정당이니까 그럴 수 있지.
쟤가 먼저 했으니까.
쟤가 더 심한 말 했으니까.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
왜 이 말을 현실로 만들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어제 20:52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분열이 아니라 선택권 빼앗기 입니다
제가 아래쪽에 댓글 단게 있는데 한번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UENO님의 댓글

작성자 BUENO (218.♡.235.88)
작성일 어제 16:35
이런 말도 못하나요?
완벽한 승리로 차기 대권주자 이재명에게 스크레치 없게 하고 싶은
민주당 의원, 당원들에 생각은 못하시나요?
만약 전라도에서 조국당 하나라도 당선되면 민주당 비방, 이재명 비방 하는 기사들 생각만 해도 숨막히는 민주당원입니다.

당연히 최고위원이라면 말할수 있죠.
저들이라고 말하는게 편하겠어요?
이렇게 "니들 자격없다"라는 여론 나올게 뻔한데
그만큼 간절한거죠

다시 말해 왜 우리가 전라도 자리 가지고 우리(?)끼리 싸워야 하죠?
지금 상황이 그런거 신경쓸 상황이 아닐터인데...

왜 꼭 지금
왜 전라도에서 이런 상황 만들어야 하죠?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어제 20:53
@BUENO님에게 답글 제가 아래쪽에 댓글 달았는데 한번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248.55)
작성일 어제 16:37
저는 싸우는건 알아서 싸우시고
둘다 응원하기에 뭐 사실 별생각 없네요
조국혁신당이 일어서려면 민주당 지분도 당연히 뺏어와야되는거고
민주당이 지키려면 그만큼 호남당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또 노력해야겠죠
어차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대립할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19)
작성일 어제 16:39
비판이야 할수있다고 봅니다
견재하고 경쟁하면서 할수 있죠
해야하고요

근데 김민석 이언주 쟤네 둘은 워딩이 글러 쳐먹었어요
씨부리기 전에 알고 말을 하던가 알아보고 하던가, 뭐 뱉으면 다 되는줄 아나...
그렇게 막 뱉는건 국암한테나 하시지들
김민석이 이언주 얘넨 자중했으면 합니다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7:01
@Cornerback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조국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은 그 쏟아내야 하는 국암이라 표현 되는 국힘. 민주당을 호남의 국힘이랍니다.
제정신으로 씨부리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19)
작성일 어제 17:19
@RE2PECT님에게 답글 뭐, 동의합니다
그 사무총장도 씨부리기 전에 좀 생각을 해야하죠
왜 저런애가 사무총장인지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 당직자들보단 대체로 낫다봅니다
연판장 조수진이는 어케 되었나요?

그리고 전라도에서 민주당 타이틀로 당선된 수박들/토호/고인물들 보면 어느정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민주당 쪽 인사들과 가족간에 친분과 관계가 있는데, 문통이 개혁하기 전 민주당은 상당히 문제가 있었죠

공천혁명으로 많은 물갈이를 했음에도, 청문회 보면 어라 쟤가 아직도? 하는 얼굴들이 그래서 많이 보인거구요

RE2P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2PECT (222.♡.128.124)
작성일 어제 17:26
@Cornerback님에게 답글 연판장은 이재정이고요, 사무총장과 일반 당직자와 비교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당연히 그 당직자는 민주당을 떠나야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그 토호들 문재인정부 아래 이낙연 대표를 필두로 문재인 대통령팔이로 당선 된 인간들이고,
이재명 대표와 당원들의 힘으로 공천 개혁 이뤄졌고, 지방선거도 앞으로 개혁되겠죠.

100% 싹 갈리면 좋겠지만 거대 정당이 한번에 실천되는것도 어려운일이니까요.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멤버들 많은 비율로 민주당에서 경선 탈락같은 실패를 보고 탈당후 입당하신분들인데,
민주당보단 대체로 낫다는 말씀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19)
작성일 어제 17:31
@Cornerback님에게 답글 아 네 이재정이네요
죄송합니다
뭐 이재정이가 일개 당직자는 아니고
연판장 돌렸으면 거기 서명한게 한둘도 아닐테고요

그릭ㅎ 사무총장 워딩보단 선출직 최고위 워딩이 좀 더 무게감이 있긴하죠

민주당을 그렇게 보는 거... 뭐 다들 이유 판단근거 다르니까요
저희 부모님 정치 지인들 죄다 민주당 분들에 제 결혼식에도 민주당 분들 왔는데...
저는 민주당 당원은 못 하겠더군요
물갈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봅니다

민주당 공천혁명이 성공하려면 전라쪽에서 조국혁신당이 경쟁해줘야 물갈이가 더 이뤄질거라,
이 건은 민주당에도 이득인데 김민석이가 최고위원임에도 이상한 워딩한게 참 시대착오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추미애가 왜 국회의장이 못 되었나 생각해보시면 민주당 현 주소가 나옵니다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39.♡.28.43)
작성일 어제 17:23
@Cornerback님에게 답글 이재명대표이하 비판한사람들 많은데 딱 둘만언급하는거보면 민주당 탈당했다가 나갔다온사람한테 정통성논쟁하자는건데 민주당에서 경선거부한 사람 받아서 후보낸 혁신당에서 할말은 아니죠. 오늘 노영희만해도 엄청세게 말하던데요. 거기는 들이받는사람을 못봤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19)
작성일 어제 17:25
@포돌이님에게 답글 ? 뭐라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정통성...? 에...?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106.♡.255.8)
작성일 어제 17:31
@Cornerback님에게 답글 당연히 이해를 못하시겠죠. 혁신당 비판은 겸공출연하는 안귀령까지 했으니까요
그중에 딱 둘만찝은게 정통성으로 흠결이 있는사람이니까요

전 선생님께 하는말이아니고 걍 이 공격이 졸렬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64.219)
작성일 어제 17:33
@포돌이님에게 답글 정통성? 워딩만 보고 한 말입니다
소설은 쓰지마세요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39.♡.28.43)
작성일 어제 17:27
@포돌이님에게 답글 그와중에 사람이름을 틀렸네요 노승희를 노영희로 ㄷㄷㄷ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210.♡.239.38)
작성일 어제 16:39
당대표는 당대표대로, 지도부는 지도부대로 각자 자리에서 제 역할 하는 거라는 생각도 하지만, 민주당이던 조국혁신당이던 서로 날 세우는 건 썩 유쾌하지 않네요. 감정 건드리는 선 넘지 않게 서로들 조심하면 좋겠습니다.

드럼행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럼행님 (211.♡.150.80)
작성일 어제 17:18
요즘 이쪽저쪽으로 갈라치기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런 식의 비판은 안정됫을 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당한 비판이라도 시기가 안맞으면 비난이나 악플에 지나지 않아요. 글로 봐서는 민주당보다 조국혁신당에 애정이 더  있으신걸로 보이는데 진정 당을 위하신다면 지금은 응원하는 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40.♡.29.2)
작성일 어제 17:45
연합군이죠.
조금 투닥거리는 건 괜찮습니다.
멱살잡이 정도는 해도 되요.
다만 내분이 전선에 타격을 주면 안 됩니다.
근데 좀 골 아프게 싸울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잊지 마십시다. 모두.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멧돼지와 마녀를 끌어내는 겁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211.♡.180.47)
작성일 어제 18:25
똑같은 짓대로 바라보고 비판했으면 좋겠습니다.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118.♡.32.33)
작성일 어제 18:36
수박의 특징이...
같은 진영의 사람을 특정해서 비난하는 것들이었죠
그런 사람들은 결국 탈을 벗죠.

리얼다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얼다크 (66.♡.183.115)
작성일 어제 18:56
윤이라는 거악에 치명상을 줄 수도 있는 공천 관련 이슈가 계속 터져 나오는 와중에
군수 재보궐이 당의 전력을 기울여야 할 정도로 시급한 일인지 너무 의아합니다.

그 결과가 어떻든 어느 한 당은 마치 치명상을 입은 듯한 모양새가 언론에 의해 연출될 것이고,
결국 각 당 지지자간에 갈라치기 & 시선돌리기용의 좋은 소재로 이용될 것이 명약한데
고작(?) 군수 재보궐을 왜 이렇게까지 판을 키우는지 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ㅎ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5.15)
작성일 어제 19:07
짜증나지만 그러라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말쓰하시 과거의 전력대로 올라갈 수 있는 높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이 글 처럼요.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118.♡.72.203)
작성일 어제 19:52
조국당이 민주당보고 호남의 국민의힘이라고 하는건 괜찮고 민주당이 썩은물이라고 하면 나쁜건가요?
애초에 조국당이 보궐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싸우지도 않았겠죠.

나이스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이스박 (59.♡.135.108)
작성일 어제 19:57
민주당과 조국혁신당...둘다 진보진영이고 우군입니다.
선의의 경쟁은 필요합니다, 허지만 너무 선을 넘는 발언은 자제해주길
지지자들은 바랍니다..
허나 잊지말아야할것은 지금은 저 역대급 정권을 무너뜨리는데에 열중해주길 바랍니다..

드림백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림백돌이 (106.♡.8.154)
작성일 어제 20:04
글쓴분도 표현은 선을 지키시기 바래요
순수한 지지자의 표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마자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자용 (117.♡.2.77)
작성일 어제 20:12
민주당의 어떤부분이 나쁘다라는 표현은 가능하지만 민주당은 썪었고 호남의 국힘이다 라는말은 싸우자는거죠. 호남지역이 욕심 나겠지만 소탐대실입니다.  이언주는 그런인몰인거 다 아는데 똑같이 하면 조국당이 필요할까요.

아이디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80.♡.65.186)
작성일 어제 20:23
저는 전라도에 살다가 먹고살 길이 없어 고향을 떠난 사람입니다
전주 남원 이런 호남 지역들 보면 정말 아오.. 소리가 절로 납니다.
남원시장 검색해보세요 정말 가관입니다.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고 수십년째 저러고 있습니다. 전부다 민주당 정치인들입니다.
검색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남원시장

https://youtu.be/RjpYYc5giHg

이런 상황에서 혁신당이 전라도간걸 시기한다는게 전 도저히 납득되지 않아요. 외부의 힘이든 내부의 노력이든 개선되어야 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민주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들이 중요한 거잔아요
경상도가 바뀌지 않아요라고 핑계댈게 아니라 당장 전라도땅에서 우리가 개판이니 니들도 똑같잔아가 되는 겁니다.
실상이 이런데 이런 민주당 지방정치인에게 경상도 사람들이 무얼 믿고 표를 줄 수 있겠습니까?
지방가면 오거돈 김두관같은 사람이 넘쳐납니다
민주당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선택할 권리조차 없는게 호남입니다.
이거 계속해야 되요?
그리고 저런 소리를 한다는 건요. 국민과 지지자들을 정말 우습게 본다는 소립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21:15
@아이디어님에게 답글 우선 '혁신당이 전라도간걸 시기한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이 게시물에 오고간 얘기들이 거기서 비롯된 것 같지도 않구요.

말씀하신대로 지역 나름대로의 정치적 고충이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이번 재보궐선거에 대한 조국혁신당 측의 행보가 그런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라면 충분히 환영할만 일이구요.

그렇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외적으로 들어난 모습은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여서 하는 얘깁니다. 만약 조국혁신당에서 사전에 새로운 참신한 인물을 발굴해서 이번 재보궐선거를 준비했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민주당 당내부 경선에 반발해서 탈당한 사람을 바로 영입해서 후보로 내세운다고 새로워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예를 드신 것처럼, 오거돈이나 김두관 같은 사람이 조국혁신당 옷을 입는다고 해서 새로운 정치가 가능한 인물이 되는 건 아니듯이요.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언급을 하셔서 따라 인용했습니다)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긴장이나 경쟁이 필요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다만, 조국혁신당에서  민주당을 '고인물'이라고 비난하려면, 최소한 새로운 물길을 낼 준비는 하고 해야 하는 얘기라는 겁니다. 고인 웅덩이에 생수를 쏟아붇는다고 바뀌는 건 없습니다. 다시 고여서 썩은물이 될 뿐이죠.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06.♡.11.251)
작성일 어제 21:39
@곰팅님에게 답글 왜 탁상행정이 욕을 먹냐면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간극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릅니다
직접 경험하지 못했다면 좀 알아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죽어가는 사람에게 거 좀 아플수도 있지 원칙대로 합시다"  이건 하지 말아야할 일 입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21:44
@아이디어님에게 답글 뭘 얘기하시려고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작성한 글에서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디어 (106.♡.11.147)
작성일 어제 22:31
@곰팅님에게 답글 그지역 젊은이들에게 물어보시라구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어제 20:32
두 당 모두 지지하는 입장에서, 네거티브는 상처입니다. 양쪽 모두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속사정이야 모르지만, 혁신당이 먼저했다고 해도 그 다음부터는 서로 감정의 언어로 받아치고 되치고 ㅠㅠ 정책, 공약, 후보 자질을 돋보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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