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밤에 길에 다니면 안 되겠네요 - 노약자 클릭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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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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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0시 44분쯤 순천시 조례동 도심 인도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폐쇄회로(CC)TV에는 인도에서 걸어가는 B양을 A씨가 뛰어와 등 뒤에서 공격하는 모습이 찍혔다. 크게 다친 B양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이후 인근 주차장을 가로질러 달아났다. B양은 친구를 배웅해 주고 혼자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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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A49님의 댓글
돈이 많다면 전관변호사써서 징역 3-5년이고, 돈이 없다면 그냥 20-30년 나오지 않을까요 ?
JessieChe님의 댓글
저기가 저희 부모님댁에서 500m도 안되는 곳이고, 길 건너가 아파트 단지인데, 무섭네유~ ㄷㄷㄷ
니케스타일님의 댓글
저 범행 이후에도 다른 사람이랑 시비 붙어서 다투던 중에 잡혔다더군요. 죽은 학생만 억울하네요. 별 미친놈 하나 때문에 사람이 죽다니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아니... 아직 한창 나이에 어이없게 죽은 학생 뭔일이고... 그 부모님 심정 어떨지... 별 미친놈이 돌아댕기네요.
도저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