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공 영광, 곡성 군수 후보 인터뷰 보니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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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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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민주당 입장에선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전 호남에서 민주당 아직 정신 못차렸네라고 느껴지네요. (정청래 의원 답변도 그렇고…)
공장장이 영광은 조국혁신당 후보와 박빙, 열세로 나온 여론 조사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데… 그런 여론 조사 난 못봤다니까 총수가 리얼미터 결과 이야기해주는데도 지역 신문 여론조사는 우리가 우위다 계속 반복하고….
제가 느낀 영광은 이낙연씨가 민주당 이미지를 다 박살내고… 지역 유지들이 민주당타이틀 달고(tk에서 국힘 나오듯) 그간 기득권 짓하면서 지역 낙후 시킨게 원인이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반성이나 앞으로 이렇게 개선을 하겠다는 이야기는 없고 장남이 잘되어한다는둥 이런 소리를 하니 좀 한숨나오더라구요.
이재명대표 생각하면 민주당이 되는게 도움이 될건데 듣다듣다 답답스러웠습니다. ㅠㅠ 차라리 조국혁신당 후보들이 자기가 왜 어떻게 해야하고 선거에 임할지 더 잘 설명하는거 깉았습니다. 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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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xi님의 댓글
우선 하신 얘기 이해합니다. 다만 저는 그런 생각은 했습니다. 군수 선거죠..시장도 아니고 도지사도 아니죠. 그 얘기는 급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만큼 질적인 차이가 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고요, 수도권 후보들처럼 세련된 부분이 없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여론 조사 관련해서 정확한 분석까지 했을까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방송도 자주 나와야 말하는 방식이나 그런것들이 늘겠죠.
쪼꼬라떼님의 댓글
본인들이 살고 있는 동네도 아니고 그 지역 군수 선거 뭐 이런 일이면 그 동네 사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고 투표 할 겁니다. 자신들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사람 뽑을 거에요. 조국혁신당이나 민주당이나 후보 수준은 비슷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lueCirc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