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목줄안한 소형견이 달라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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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2024.09.27 23:17
5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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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아파트 산책 중인데


옆에서 어떤 젊은 ㅊㅈ가 오또케 오또케 하고 소리치길래


옆을 보니 콩알만한 강아지가

맹수처럼 저한테 달려오더군요.


이걸 발로 차 말아 하고 망설이고 있는데...


저 물어뜯을듯 달려오더니

갑자기 제 다리 잡고 부비부비를 ㅡ.ㅡ;;;


ㅊㅈ가 강아지 데려가며

미안하는 말없이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가는데...


ㅊㅈ가 귀엽더군요 ㄷㄷㄷㄷ

근데 왜 그넘은 생판 모르는 남의 다리에 부비부비를 한 걸 까요 ㄷㄷㄷ

댓글 3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4.37)
작성일 어제 23:22
비슷한 복장의 남자가 자기를 예뻐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어제 23:51
데려가며... ㅊㅈ가 강아지에게...  잘생긴 남자한테 달려가라고!!! 에휴...

sdfsdfsd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3:01
@콘헤드님에게 답글 나쁜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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