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목줄 안한 견주에 대한 경험..
TheRoad

Lv.1 TheRoad (122.♡.236.67)

2024년 9월 28일 AM 01:53 · 수정됨(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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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지나지 않은 날이었는데... 루틴처럼 동네 공원을 걸어가고 있었죠. 갑자기 어떤 남자가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소리를 지르며 전속력으로 제가 있는 방향으로 달려옵니다. 왈왈 거리는 개소리도 들리면서요. 남자 성인이 도망치길래 엄청 큰 개인줄 알았는데 저한테 달려오는걸 보니 쬐만한 소형견이네요. 그래도 이빨 드러내고 달려오니 발로 차버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딱 제앞에서 급유턴을 하더라고요. 근데 주인으로 보이는 30대 여자가 나타나길래 제가 개를 여기다 풀어 놓으면 어쩌냐고 큰소리 쳤더니 어머 별것도 아닌걸로 큰소리라고 개소릴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대꾸도 못하고 그냥 왔네요. 더 지랄을 했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댓글 (1)

  • 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Lv.1

    24.09.28 · 223.♡.248.24

    우리애가 놀라게 하니까 이런거잖아요!

    실제로 팔뚝만한게 쫓아와서 저희 모친을 물라고 하던 때에 들었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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