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공연보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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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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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하나 다보이겠어요 ㅋㅋ
거의 유일하게 듣는 피아니스트인데 라이브를 듣게 되다니 감격이에요
프로그램은 쇼팽 녹턴이랑 소나타 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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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클래식 하는 사람들중에 예민한 사람 많죠
사실 이 분야는 다들 별난 사람들이고 둥글둥글한 사람은 드물다고 봐야 =_=
어지간히 성질 더러운 록커보다 더합니다
사실 이 분야는 다들 별난 사람들이고 둥글둥글한 사람은 드물다고 봐야 =_=
어지간히 성질 더러운 록커보다 더합니다
사엘1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공연 중에 포착될 정도로 휴대폰을 들고 뭔짓을 했길래 주최측과 대화를 해야할 정도로 공연이 멈췄을지 어질어질하네요
rymerace님의 댓글
찌메르만이 원래 예민한걸로 유명합니다.
그나마 나미 먹어서 지금은 성질 많이 죽은 거에요. ㅎㅎ
그나마 나미 먹어서 지금은 성질 많이 죽은 거에요. ㅎㅎ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원래 예술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감수성이 엄청나죠. 그러다 보니 예민하고 그런 경우가 많죠. 그리고 공연장에서 사진 영상찍는다고 삐빅거리면 연주자 입장에선 신경쓰이는게 맞구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