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리더를 리디페이퍼프로와 오닉스북스C 두개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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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 203.♡.218.34

2024.09.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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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프는 벌써 8년째 쓰고 있고

오닉스북스C는 작년초에 구입했습니다. 컬러이북을 써보고 싶어 샀어요..

한동안 북스만 썼는데 단점이 좀 있습니다

먼저 컬러 색감은 뒤로 해둡니다. 약간 옛날 만화잡지의 컬러색감을 예상하고 샀으니 전 만족합니다

하지만 컬러때문인지 잔상이 좀더 심합니다. 그래서인지 리프래시가 자주 있고 특히 epub보다 PDF에서

더 심해요 그에따라 배터리타임도 짧은편입니다. 거의 매일 충전하는것 같아요

반면 리페프는 정말 가끔쓰는데 한달전에 충전했는데 아직도 60%네요..

느리긴 하지만 소설이나 글이 많은 책을 읽을땐 속도는 큰 문젠 안됩니다.

주로 오래도록 틈틈히 읽는 책을 여기 띄워 두고 책상앞에 둡니다 틈틈히 보려구요

지난 4월에도 업데이트를 해주네요 7년된 기종에...

덕분에 조금은 빠릿해진 느낌입니다..

이북 덕분에 책을 많이 읽을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생각하는 것은 좀 작은 것을 하나 사고 싶다는 점... 오닉스 팔마 라는 휴대폰 사이즈 이북이 있는데

가격만 아니면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컬러이북이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리프래시도 가독성도 좀더 좋아졌다고

그에따라 배터리타임도 늘었다고..

그래서 컬러이북중 10.1인치 좀 큰 기종을 가지고 싶네요

인턴되면서 앉아있을시간 없어 까운주머니에 이북 넣고 다니기 시작해서 오늘보니 거의 1000권 읽은것 같군요

머리속에 남아 있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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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댓글 6 / 1 페이지

xxveryhappyxx (118.♡.5.20)

10:49

오닉스 북스 페이지 사용자입니다만 요새는 안켜게 됩니다... 6권 읽긴 했는데... 교보문고 지역 전자도서관이 14일 빌리는게 아니라 7일 대출하는 곳도 있어서 14일 대출 지역전자도서관에선 없고 7일 빌려 읽어야하는 도서관에만 있는 책이 있눈데 7일내 완독 실패한 이후로 읽은 페이지 기록을 따로 안해 어디서부터 읽어야하는지 까먹고 다시 빌려서 처음부터 읽다가 화딱지나서 접었네요 (출퇴근시 읽었음...)
그전까진 14일 씩 대출하는 지역전자도서관 에서 잘봤는데 보고싶은책이 타 지역 전자도서관에만 있는 책이 많아서 근데 구형 교보 전자도서관 이 아니라 신형 전자도서관 으로 대출해야하는 책들은14일 대출인지 7일 대출인지 파악이 안되어서 좀 불편하더군요.
교보문고 구형 버전 형식 으로 뜨는 지역전자도서관은 그냥 공통적으로 14일인가 보다 하면 거진 맞는데 신형 버전 형식에 맞춰있는 지역전자도서관은 7일인지 14일인지 부터가 기준이 안되어있음
그래도 14일 대출 가능한 교보문고 지역 도서관을 파악 잘 해보고 읽을 책을 다시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