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토요일 병원 진료에 할증료가 붙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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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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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로 팔을 다친 지인이 오늘 진료 받으로 병원을 갖다 오고 난 다음 연락을 주셨네요.
10월 1일 부터 토요일에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가면 의료보험에서 보조를 안해줘서 할증료가 붙는다고 했다고 합니다.
참 윤석열 정권은 가지가지 하네요.
이제 병원 진료도 주말, 공휴일, 심야에 할증 붙는 시대에 사는 시대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하루빨리 용산 돼지가 뒈졌으면 하네요.
댓글 6
/ 1 페이지
상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오늘(토요일) 가서 진료 받을 때 병원에서 그렇게 얘기 했다는 건 10월 부터 더 올린다는 거 아닐까요~
BeBe님의 댓글
원래 토요일/야간 할증은 있었고, 의료보험은 당연히 적용됩니다.
토요일 할증 오른다는 이야기는 못들었어요.
토요일 할증 오른다는 이야기는 못들었어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원래부터 할증 있어요...검색해보니 95년도부터 시행했다고...
병원할증(1차의료기관)진료접수시간기준
진료비- 병원 오후6시~오전9시:30%
토.일.공휴일 전일:30%
약국할증(조제약만해당)처방전접수기준
처방전-오후6시~오전9시:30%
토.일.공휴일 전일:30%
금년 4월 요로결석으로 토욜 병원 갔다가 평소 알던 가격에 비해 훨씬 비싸게 나와 확인해보니
할증 붙어서 그렇더라구요....평소 감기 정도는 비용이 작아서 할증 붙어도 체감이 안되 잘 몰랐죠
병원할증(1차의료기관)진료접수시간기준
진료비- 병원 오후6시~오전9시:30%
토.일.공휴일 전일:30%
약국할증(조제약만해당)처방전접수기준
처방전-오후6시~오전9시:30%
토.일.공휴일 전일:30%
금년 4월 요로결석으로 토욜 병원 갔다가 평소 알던 가격에 비해 훨씬 비싸게 나와 확인해보니
할증 붙어서 그렇더라구요....평소 감기 정도는 비용이 작아서 할증 붙어도 체감이 안되 잘 몰랐죠
모닝커피님의 댓글
토요일 할증은 원래있던거고 토요일 9시 이전은 야간 할증까지 붙던거고요. 10/1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이라 당일 진료비가 조금 더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해하신듯
LunaMaria님의 댓글
더 오른다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