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난폭운전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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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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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난폭운전자 체포. 올해 4월 후쿠시마시.
체포된 이시토야 카즈요시 용의자(31)
XXX!
사건의 시작. 가족끼리 외식하러 가는 중.
빨간색 원의 차가 맹렬히 차들 사이를 추월하더니
블박차에게 막힌다. 차에서 창으로 뒤를 보고 있던 딸아이의 떨리는 목소리
아! 부딪힌다!
뭐야 싫어.
(엄마) 괜찮아
뒷차는 중앙선을 오가며 갈지자 운전
뒷차 운전자인 이시토야 용의자
신호로 차가 정지하자 뒤에서 차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욕을 한다.
왜 화를 내지?
욕설
빠앙!
(엄마) 뭐야?
(블박 운전자 아빠) 빨리 비키라는 거지.
(엄마) 싫다.
다시 차창밖으로 머리를 내밀며, 이 자식아!
(피해 운전자)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정말 무서웠습니다.
사거리 신호가 바뀐 후 뒷차에게 양보해줌.
비켜주는데도 하이빔을 키면서 위협.
심지어 칼치기.
4개월 후.
난폭운전 혐의로 운전자 이시토야 카즈요시 용의자(31) 체포.
경찰) 피해자가 접수한 블박영상으로 용의자 특정.
왜 난폭 운전을 했는지 물어보니
지 멋대로인 이유
방해가 됐어.
짜증이 났다구.
용의자는 난폭운전을 인정.
차량 번호와 이름, 얼굴 시원하게 까네요. 우리도 좀 이렇게 합시다.
근데 이 정도 난폭운전으로 국내에선 과연 체포가 될까요?
댓글 6
/ 1 페이지
거북이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민원처리부터가 개판입니다.
난폭운전이나 차선변경위반의 기준도 사실상 중구난방 주관적이구요.
난폭운전이나 차선변경위반의 기준도 사실상 중구난방 주관적이구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기껏 한다는 욕이 "빠가야로" ㅎ
한일 욕배틀 한번 하시죠
귀에서 피가 철철 나게 해드리지요
한일 욕배틀 한번 하시죠
귀에서 피가 철철 나게 해드리지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저런거 보면 가끔 영화에 나오는 차 뒤로 나가는 미사일이 마렵습니다.
하다못해 왼팔에 문신팔토시라도 챙겨 다녀야 할것 같아요.
저런것들이 저보다 강해보이는 자들 앞에선 찍소리 못하더군요.
하다못해 왼팔에 문신팔토시라도 챙겨 다녀야 할것 같아요.
저런것들이 저보다 강해보이는 자들 앞에선 찍소리 못하더군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경찰1 : "선생님, 이해는 가는데 저희가 해 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경찰2 : "민주당 당원이랍니다"
경찰1 : "!! 당장 구속영장 신청해 !!"
농담이지만, 이런 경우가 하도 많아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