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네소타와 뉴욕의 빅딜이 성사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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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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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shamscharania/status/1839854538288750975
주 골자는
뉴욕은 칼 앤써니 타운스를 받고
미네소타는 줄리어스 랜들+돈테 디빈첸조+1라운드픽 을 받습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뉴욕이 샐러리가 오버되서 다쿠안 제프리스와 픽을 샬럿으로 넘깁니다. (다쿠안 제프리스 3년 27m 계약 후 트레이드)
양팀이 한때 간판이었던 두 선수를 이렇게 바꾸네요.
뉴욕은 원래 KAT를 노렸었는데 이렇게 데려왔습니다. 4,5번 다 가능하고 공격쪽에서 브런슨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줄 수 있겠네요. 센터 뎁스도 채웠구요.
미네소타는 디빈첸조 데려오면서 앤트맨의 수비 부담을 좀 줄여주고 외곽도 보강했구요. 랜들이 2옵션 역할에만 충실하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아니면 픽 묶어서 트레이드 카드로 써도 되구요.
하지만 이 트레이드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다쿠안 제프리스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선수인데 얼떨결에 3년 27m의 대박계약을 따냈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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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나즈 리즈의 존재가 타운스를 포기하게 만든 결정적인 원인 같아요. 게다가 디빈첸조 계속 노리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잘 데려오고 샐러리도 비웠죠.
flatout님의 댓글
이야.. 조금이라도 이래저래 말들이 있으면 어쨌든 트레이드가 되는군요.. (랜들)
뉴욕.. 정말 무조건 우승 도전이군요..
뉴욕.. 정말 무조건 우승 도전이군요..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flatout님에게 답글
타도 보스턴을 위한 맞춤 라인업이라는 평가입니다.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괭이님에게 답글
미칼과 하트, 아누노비면 사실 부상이 없는 경우 디빈첸조의 빈자리가 크진 않을겁니다. 문제는 부상이죠..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CHANEL님에게 답글
미칼 하트면 부상걱정은 크게 없긴 하네요 ㅎㅎ
아누노비만 조심해서 쓰면...
아누노비만 조심해서 쓰면...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그 아누노비를 조심해서 쓰려면 디빈첸조가 필요하죠 ㅎㅎ KAT가 4,5번을 오가고, 아누노비를 3번으로만 쓰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말이죠..
일리어스님의 댓글
디빈첸조 쏠쏠 했는데 kat 가 공격력은 확실히 위라 업글이 맞기도 하고
미칼도 있으니 주전은 확실히 좋아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