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의 말은 들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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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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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와이프가 어디서 치약같은 튜브에 든 연고를 처방받아 왔습니다.
공기가 다으면 변하니깐, 이상한 진공 용기를 사와서 튜브에 든 연고를 다 짜넣고 그 용기로 사용합니다. 진공을 유지해야한다고.
제가 어짜피 튜브에 입구쪽 연고만 공기에 닫고 있으므로 뒤쪽 내용물들은 다 공기에 닫지 않는 상태다. 그리고 그 연고를 통에 옮겨 담을 때 공기에 노출되는게 더 좋지 않다. 라고 말을해줘도
납득을 안하네요.
그래도 설명하고 하지마라고 했는데..
두번째 연고 튜브도 또 그렇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놔...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는 안들리나 봐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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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에게 답글
우리집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ㅠㅠ 그러게요. 진 집에선 이미 문재인 아들입니다.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
이럴때 정말 답답해요 ㅋㅋ 니가 하는 말은 알겠어, 그런데 난 이러고 싶거든? 내 마음을 몰라주는거야? 일까요.. 힘들어요 ㅋㅋ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나와서 먹지는 않지만 정수기쓰고 타파
플라스틱물통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