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의 말은 들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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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2024.09.28 13:35
8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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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와이프가 어디서 치약같은 튜브에 든 연고를 처방받아 왔습니다. 

공기가 다으면 변하니깐, 이상한 진공 용기를 사와서 튜브에 든 연고를 다 짜넣고 그 용기로 사용합니다. 진공을 유지해야한다고.


제가 어짜피 튜브에 입구쪽 연고만 공기에 닫고 있으므로 뒤쪽 내용물들은 다 공기에 닫지 않는 상태다. 그리고 그 연고를 통에 옮겨 담을 때 공기에 노출되는게 더 좋지 않다. 라고 말을해줘도

납득을 안하네요.

그래도 설명하고 하지마라고 했는데..


두번째 연고 튜브도 또 그렇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놔...


가까운 사람의 이야기는 안들리나 봐요.


댓글 11 / 1 페이지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121.♡.19.100)
작성일 어제 13:37
저랑도 비슷한 ..  생수병에 미세플라스틱
나와서 먹지는 않지만 정수기쓰고 타파
플라스틱물통은 씁니다.

somesh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어제 16:12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에게 답글 우리집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어제 16:28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에게 답글 하하하..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49)
작성일 어제 13:54
자식들 말은 안믿고 틀튜브, 가짜카톡은 철썩같이 믿는 그런 비슷한 심리일까요? 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어제 16:2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ㅠㅠ 그러게요. 진 집에선 이미 문재인 아들입니다.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211.♡.159.238)
작성일 어제 13:57
이게 너무 힘들죠..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어제 16:28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더 말하기가 힘들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어제 14:49
"선지자는 고향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말도 있지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어제 16:28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ㅠㅠ 고향은 바라지도 않고 집에서요..

나지금너무신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지금너무신나 (116.♡.153.205)
작성일 어제 15:14
이럴때 정말 답답해요 ㅋㅋ 니가 하는 말은 알겠어, 그런데 난 이러고 싶거든? 내 마음을 몰라주는거야? 일까요.. 힘들어요 ㅋㅋ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어제 16:29
@나지금너무신나님에게 답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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