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결혼식 축의금 접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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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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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모가 연락 와서 딸 결혼식 축의금 받는 거 하라고 해서 오늘 새벽부터 서울로 왔습니다.
이 짬밥에 이걸 해야되나... 했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오늘은 축의금 봉투 특이점은,
1. 흔히 있는 빈봉투 하나
2. 10만4천원 들어있어 있는 봉투 (4천원 꼬깃꼬깃 접혀 있네요)
3. 이름 없는 50만원 봉투 하나 (그래서 인상착의 적어 놨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정산에 일찍 마쳤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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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저는 오늘 45만원 하나 나와서 10번 정도 확인했습니다. ㅋㅋ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리어펠님에게 답글
걱정까지는 아니고, 여유를 가지고 하십시오! 한번에 몰릴 때만 잘 대처 하시면 큰 문제 없을 겁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요즘 친척이나 형제들도 적고 결혼도 잘 안하고 하다보니 나이 오십 다됬는데도 축의금 접수합니다 ㅎㅎㅎ 한 삼십년 전부터 한 것 같은데요 이게 뭔일인지 ㅋㅋ 밥도 늦게 먹어야 하잖아요 ㅜㅜ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someshine님에게 답글
결혼식은 당연히 못보고 밥도 아주 늦게 먹어야죠 ㅎㅎ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몇번씩 확인하게 만들고 괜히 의심받을거같고..